Overview
현재 리틀본으로 초대용사 잡기 달성 1.4%인데, 사실 리틀본은 4라운드도 쓸어버리고 다니는 정도의 수준의 사기세팅이 있음. 나는 이미 이걸로 얼리 때 키메라를 잡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딱 저것만 노리는 플레이를 해서 7트만에 잡았음. 흑마술 세팅 없이도 스킬 난사가 가능한 유일한 스컬이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 여기서 이미 감 온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흑마술 목걸이(흑마술, 화산 스킬 사용시 불공 3개)를 이용한 플레이임. 얼리억세스 시점에서는 이것만 있어도 충분했지만, 전체적으로 일반몹이 많아지고 강해진데다가, 특히나 4라운드는 광역으로 강한 데미지를 갖추지 않으면 넘기기 힘든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파란 뼈다귀(스킬 사용시 마나 폭풍, 주변에 광역데미지)도 맞춰주어야함. 이게 갖춰지기만 하면 초대용사 마지막 페이즈 3초 컷이 가능한 딜이 나옴.이 세팅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하면, 우선 인호족(여우)이 주는 머리 중에 하나를 거르고(일반적으로 뼈 5개) 초록방 위주로 돌면서 빠르게 뼛조각 40개를 모아서 유니크 스컬까지 올려서 그걸로 중반을 넘겨야함. 리틀본 스킬 세팅이 나름 괜찮긴 하지만, 다수를 상대하기엔 부담스러운 감이 있기 때문에 스왑 컨트롤을 하든 다른 스컬 스킬을 쓰든 해서 밀어줘야할 필요가 있음. 물론, 파란 뼈다귀 생각하면 밸런스 스컬을 가져가는게 좋긴 하지만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차차 맞추면 되는 부분이니까 광역기 좋은 미노타우르스나 헬라이더 이런거 데려가면 됨. 물론, 이렇게 가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돈이 부족하긴 해서 수전노 챙겨주면 좋음. 파란 뼈다귀야 유니크니까 아무래도 먹기 힘들지만, 레어인 흑마술 목걸이는 운 좋으면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걸 먹는 순간부터는 리틀본만 있어도 키메라까진 무난하게 밀 수 있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면 벽에다 대고 qqqqqq 써보길 바람. 스킬을 사용하기만 하면 추가적인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고, 리틀본 머리만 회수하면 딜레이 없는 난사가 가능하니 이 시점에서 이미 칼레온 마법사보다 잘 쏨. 여기서 머리가 본체 스킬까지 섞으면 순식간에 스킬 열 번도 넘게 쓸 수 있고, 벽에 집착할 필요도 없어짐. 평타 섞을 필요도 없고, 스킬을 맞추지 않아도 불공은 자동으로 맞춰주니까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생존에만 주의하면서 qe난사, 깨알 머리줍기, 무빙, 대쉬 컨트롤 신경써주면 됨.파란 뼈다귀가 없어도, 이 시점에서도 이미 컨트롤 좀만 하면 초대용사는 잡을 수 있음. 문제는 3스테이지 마나골렘, 용사파티랑 4스테이지 일반몹 전반. 파란 뼈다귀나 유니크 이상의 스컬을 먹는 순간부터는 광역으로 녹이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지만, 그 전에는 패턴이 나오기 전에 잡을 수 없는게 현실이니, 어쩔 수 없이 유지력에 기대야함. 샘, 레오니아, 인내, 30%이하 어쩌구 저쩌구 하는 템 적어도 3~4개는 있어야 맞으면서라도 넘어갈 수 있음. 이건 리틀본 뿐만 아니라, 딜부족한 스컬들 대부분에게 필요한 부분이긴 함. 초중반에는 주는대로 쓰고, 탱에 투자하고 남은 나머지 5~6개에서 전술, 화산, 정전기, 정령 등을 맞춰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