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로 로블록스 GFX 만들기

개요

로블록스 GFX는 로블록스 스튜디오 또는 블렌더에서 만드는 이미지 이며 이를 스튜디오에서 만드는 데에는 많이 힘들며 포징에도 많이 힘이든다.
그러나 블랜더에서 만들면 어려울순 있으나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어느정도 퀄이 나오는 GFX를 제작 할 수 있다.
한국 로블록스에서 이름이 널리 퍼진 게임들(논산, 맹호, 경찰학교 등등) 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들(펜텀 포스, 아스널 등등)의 경우 미리보기 이미지를 전부 블랜더로 제작한다.

자신의 실력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그것을 실현 시키기 위한 도구가 없거나 도구의 상태가 실력을 따라가지 못하면 아무 의미없다.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기억해라

이 처럼 자신이 블랜더를 잘 만질 수 있고 다룰 수 있다한들 컴퓨터가 이를 받쳐주지 못하면 실력이고 뭐고 아무 의미가 없다.
블랜더 구동에 필요한 사양은 아래와 같다.

최소사양

• Windows 7 (32비트 또는 64비트), macOS 10.12+ 이상, Linux
• SSE2를 지원하는 32비트 듀얼코어 2Ghz CPU
• 4GB RAM
• 1280×768 해상도
• 마우스, 트랙패드 또는 펜+태블릿
• 1GB 이상의 OpenGL 3.3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추천사양

• Windows 10 (32비트 또는 64비트), macOS 10.12+ 이상, Linux
• 64비트 쿼드코어 CPU
• 16GB RAM
• 1920×1080 Full HD 해상도
• 3버튼 마우스 및 펜+태블릿
• 4 GB RAM 그래픽카드

최적사양

• Windows 10 (32비트 또는 64비트), macOS 10.12+ 이상, Linux
• 64비트 8코어 CPU
• 32GB RAM
• 1920×1080 Full HD 해상도
• 3버튼 마우스 및 펜 + 태블릿
• 12GB 그래픽 카드

만들기 전에 준비할 사항

로블록스 GFX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것은 다음과 같다. (” * “는 필수 사항이다.)
(아래 준비 사항은 본인에게 맞춰져있다.)

로블록스 GFX를 만드는 만큼 모델의 100%를 로블록스 스튜에서 가져와야한다.
이 때문에 로블록스 스튜디오의 기본적인 조작법과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하는데 너무 심화적인 지식 말고 기본적인 지식만 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스튜디오 다운로드(이미 다운 된사람은 그냥 만들기 탭으로 들어가질 것이다.)[www.roblox.com]

오직 로블록스에서 GFX를 만들 생각이라면 여기서 이 가이드를 꺼도 상관없다.
만일에 블렌더로 GFX를 제데로 만들어 볼려면 필히 블렌더를 다운 받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블렌더를 다운 받을때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야 한다고 하던데 그럴 필요없고 스팀에 영어로 “Blender”만 치면 된다.

이것은 블렌더에서 로블록스 케릭터의 포즈를 잡기위해 필요한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케릭터를 추출했는데 그걸 블렌더로 가지고 오면 그냥 오브젝트기 때문에 포즈 수정이 불가능 하다 Edit Mode를 이용 하면 되긴하나 번거로워서 PaintRig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스튜디오에서 케릭터를 오브젝트 파일로 불러오는 이유는 케릭터 스킨을 추출하기 위함이다.)
PaintRig 다운로드[drive.google.com]
다운이 안된다. 하는 사람들은 컴퓨터에 용량이 없거나 네트워크 문제이니 한 번 검토하고 다시 다운하면 잘된다.

포토샵은 필수사항은 아니나 배경, 효과 등을 넣고싶다면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그러나 포토샵 자체가 유료이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려워 준비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사 포토샵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에서 사진을 불러와서 편집해서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유사 포토샵 사이트[www.photopea.com]

본격적인 시작 – 로블록스 스튜디오 기본

지금은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처음 만진다는 가정하에 기본 조작법을 말해주겠다.

WASD = 카메라 이동
우클릭 + 마우스 이동 = 카메라 회전
E = 위로 올라가기
Q = 아레로 내려가기
컨트롤 + Z = 되돌리기
컨트롤 + G = 그룹화
컨트롤 + U = 그룹화 해제

이정도만 알아도 상관은 없다.
시작하기 앞서 용어들은 다음과 같이 임의로 지정하겠다.

우리가 스튜디오를 하면서 주로 쓸 창들은
툴박스(도구상자)와 플러그인 탭 탐색기이다.

툴박스는 모델을 찾는 용도이며
플러그인은 케릭터 모델들을 소환하는 용도이고,
탐색기는 obj(오브젝트)파일로 저장하기 위한 용도이다.

툴박스는 처음 시작해도 사용법은 바로 알 수 있으니 바로 넘기도록 하고
아바타를 어떻게 소환하는지 알려주겠다.

로블록스 스튜디오 – 기본 아바타 생성

GFX에 들어가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자, 주인공으로 자주 출현하는 아바타를 소환하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

우선 스튜디오 상단에 플러그인 탭을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도구들이 아래에 뜰것이다.

이 중에서 우리는 Build Rig를 사용 할 것이다.

클릭하여 확인 해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뷰어에 뜰 것이다.

R15가 있고 R6가 있는데

안그러면 이 꼬라지 난다.

[내 아바타를 R15로 저장해서 적용했을 때]
리그가 죽여달라고 소리지르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Build Rig를 눌렀을 때 뜨는 창에서 R6를 누른 후 Block Rig를 누르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아바타가 플레이스에 소환된다.

스튜디오를 여러번 만져 봤다면 상관없겠지만, 처음 만지는 사람은 아마 놀랐거나 고개를 갸우뚱 거릴 수도 있다.
왜냐, 생각한거하고 다르니깐

아마 처음 만지는 사람이 생각한 Block Rig는 이렇게 생겼을거라 생각 했을 수 도 있다.

위에 거는 머리가 네모난데 지금 보고 있는건 머리가 둥그렇다.
이건 머리 파트에 Special Mash를 추가하여 직접 수정한 것이다.
항상 소환 할 때마다, 머리를 수동으로 동그랗게 만들어야 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클릭 몇 번하고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끝난다.
어떻게 수정하는지 알려주겠다.

로블록스 스튜디오 – 아바타 외형 변경

탐색기에서 Dummy를 찾고 바로 옆에 있는 화살표 『>』를 누른다.
그러면 여러가지가 보일건데 그중에서 Head를 찾고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누른다.
거기서 Special Mash를 찾거나 검색하고 클릭한 뒤 속성 창에서 Scale 값을 『1.25, 1.25, 1.25』로 바꾸면 끝이다.

표정은 아까 찾았던 Head 파트 안에 있는 Face라는 데칼의 Texture을 원하는 표정의 이미지로 수정하면 된다.

그럼 그 이미지를 어떻게 구하는지 알려주겠다.

표정 이미지는 두 가지 방식으로 적용 할 수 있는데, 하나는 로블록스 사이트에서 구하는 것과 다른 것은 직접 만들어서 적용하는 방식이다.
지금은 만들어 쓸 정신은 없으니 로블록스 사이트에서 구하겠다.
모두들 로블록스 사이트중에서 카탈로그[www.roblox.com]에 들어가는 법은 알거니 넘기고,
왼쪽에 “신체부위 > 얼굴”에 가서 원하는 표정을 찾고 찾았으면 위에 링크를 클릭하고 복사 후 아까 위에서 서술한 Face데칼 안에있는 Texture에다가 붙혀넣기를 하면 표정이 바뀐다.

Dummy그룹 안에 있는 신체 파트들을 클릭하여 일일히 색을 변경해도 되나

그것보다 더 편한 방법은 BodyColor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Dummy그룹을 찾고 오른쪽에 +를 클릭 BodyColor를 찾아 클릭한다.

그러면 Dummy가 아래와 같이 바꼈을거다.

다만 뭔가 이상할 것이다.
몸통부분에 뭔가가 씌어져있다.
저건 HumanoidRootPart로 대충 알기론 NPC같은거 만들때 쓴다고 하는데,
우리는 NPC를 만들려는게 아니니 과감하게 삭제한다.

깔-끔
하지만 우리는 이런 색을 원하지 않는다 Noob을 배경으로한 GFX를 만든다면 모를까 우리는 Noob을 사용하지는 않을거니 전부 “살구색”으로 변경해준다.

다양한 인종을 넣은 GFX를 만들고 싶다면 다른 색을 사용해도 된다.

[살구색으로 변경한 후의 더미]
더미가 춥다고 하니 옷좀 입혀주자

옷을 입히는 방법은 아까 BodyColor를 추가 한거와 같은 방식으로 추가를 한다.

보면은 Shirt가 있고 Pants가 있는데,
Shirt은 상의이고 Pants는 하의이다.
아이콘만 봐도 구분이 가능하다.
그리고 옷을 집어 넣는 방법은 아까 얼굴을 바꾸는 방법하고 비슷하다.
로블록스 카탈로그에 들어가서 원하는 옷을 상의 하의 구분하여 찾고 그 링크를 복사하여 Shirt/PantsTemplate를 찾고 거기에다가 붙혀넣기를 하면 끝이다.

이제 나아졌다. 왜 귀가 간지러운진 모르겠다만 다음은 모자 또는 머리카락 추가 하는 법이다.

이건 따로 플러그인이 있긴하나 어케 쓰는진 모르겠으니 우리가 직접 꺼내 쓰자
지금 상황에서 꺼내는 방법은 명령어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상단 보기탭을 클릭하고 명령모음을 클릭하면 명령어 입력창이 뜰것이다.

그럼 명령어 창이 뜰건데 거기에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한다.
[game:GetService(“InsertService”):LoadAsset(assetId).Parent = game.Workspace]
다만 이렇게만 입력하면 아무것도 안될 것이다.
당연히 우리가 뭘 꺼낼지 지정을 안했기 때문인데, 일단 로블록스 카탈로그에서 원하는 머리카락이나 모자를 고르고 위에 링크를 클릭하되 유의해야 할거는

(예시: [link]6005308235/Blonde-Aesthetic-Curly-High-Ponytail)
볼드체로 되있는 곳이 에셋아이디인데 명령어안에 assetId가 있는데 그걸 아까 복사한 숫자를 붙혀넣는다.
(예시: game:GetService(“InsertService”):LoadAsset(6005308235).Parent = game.Workspace)
이걸 적어서 엔터를 누르면 플레이스 어딘가에 소환이 될건데 이걸 찾는건 본인 몫이다.

훨씬 보기 좋아졌다.

아 그리고 머리카락이나 모자는 툴박스(도구상자)에서도 찾을 수 있으니 이런 과정이 귀찮으면 툴박스에서 검색해서 찾자.

이제 우리는 GFX를 만들 아바타를 만들었다.
이제 이것을 obj로 저장해야 한다.

로블록스 스튜디오 – OBJ(오브젝트) 파일로 모델 저장하기

방금 우리는 아바타를 만들었으니 이제 이것을 obj로 저장하자.
저장하는 방법은 쉽다.
방금 우리가 만든 더미를 선택하고 우클릭 후 “선택 항목 내보내기”를 누른다.

그리고 원하는 곳에다가 저장한다.
아 참고로 중요한건

가능한 장신구들은 따로 따로 저장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더미를 저장하는 이유는 더미의 스킨을 추출하여 블렌더에서 사용할 리그에다가 씌우는 방식으로 만드는것이기에 함께 저장해버리면 방법이 없다.
그래서 장신구들은 각각 따로 나눠서 저장해야 한다.
그리고 이 망할 장신구 들은 저장하면 아마 Handle.png로 저장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이따구로 되있고 머리카락이나 모자의 모델들이 하나같이 Handle로 되있기 때문에 이름도 하나하나 바꿔야한다.
이런 수고로운 일을 끝내면 아바타는 완전히 준비됬다.

아 참고로 다른 모델들로 이렇게 저장하면된다.
(예시: 총, 장신구, 무기, 등등)

블렌더 – 기본 조작

이제 GFX를 만들 준비가 다 되었으니 이제 블렌더를 키자

블렌더를 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당신을 반긴다.

중앙에 화면은 그냥 어느 타입으로 블랜더를 실행시킬거냐고 물어보는건데 우리는 General로 실행한다.
아 그리고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가자

키고나면 이제 어떻게 움직이는이 이것저것 눌러볼건데 블렌더의 주 이동키는 휠 클릭이다.

휠을 누른 상태로 움직이면 화면 회전,
쉬프트를 누그로 휠을 누른 상태로 움직이면 화면 이동이다.
번거롭기 짝이 없으니 우리는 이것을 쉽게 이동 할 수 있게 만들자.

우선 상단을 보면 [뷰, 셀렉트, 에드, 오브젝트]가 있는데.

뷰를 클릭하고 네비게이션 > 워크 네비게이션을 누른다.

그러면 이제 로블록스 스튜디오 처럼 WASD와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화면을 회전, 이동 할 수 있게된다.
해제하는 법은 좌클릭 하면된다.

기타 단축기는
숫자 패드 1번: y축 기준 평면
숫자 패드 3번: x축 기준 평면
숫자 패드 7번: z축 기준 평면
숫자 패드 9번: 평면도인 상황에서 반대편을 보여줌
숫자 패드 5번: 원근감 없애기
숫자 패드 4,6,2,8번: 조금씩 상,하,좌,우로 화면 움직이기
숫자 패드 0번: 카메라 시점

쉬프트+A: 생성 탭
탭: 에딧 모드로 전환
G: 선택한 오브젝트 움직이기
G+X: 오브젝트를 X축 기준으로 움직이기
G+Y: 오브젝트를 Y축 기준으로 움직이기
G+Z: 오브젝트를 Z축 기준으로 움직이기
S: 크기 조정하기
R: 회전하기

대충 이정도만 알아도 된다.

블렌더 – 리그 불러오기

이제 리그를 불러오자

리그를 다운 받았으리라 믿고 설명을 잘 따라오길 바란다.

일단 이것들을 전부 지워버리자
드래그 후 DEL키를 눌러 없애고
상단의 파일을 클릭 한 후 한국어로는 뭐라하는진 모르겠으나 Append를 누른다.
그럼 이런 창이 뜰건데

우리가 처음에 다운 받은 PaintRig V3.blend를 클릭하자
그럼 이런것들이 뜰것이다.

Object를 클릭하고 그 안에 있는 것들을 A를 눌러 전체 선택 후 Append를 누른다.

그러면 뷰어에 로블록스 케릭터가 생겼을 것이다.

그럼 다음으로 해줘야 할건 스킨을 입혀야 하는데 이 상태로는 입혀도 보이지 않는다.
설명을 잘 따라와라
우측 상단에 탐색기 바로옆에 보면 구 4개가 있을것이다.

세 번째걸 누르면 이렇게 보일것이다.

그럼 이제 스킨을 입혀보자.

블렌더 – 리그에 스킨 입히기

이 상태에서 리그의 머리를 클릭하고 우측 하단 속성 탭을 보자

베이스 컬러가 있을건데 오른족에 칸을 누르면 이런게 뜰것이다.
이런 창이 뜨면 이미지 택스쳐를 클릭한다.

이렇게 되면 폴더 버튼을 클릭하고 방금 우리가 추출한 스킨을 입히자.

잘 됬다. 그렇다면 이제 더미를 저장하면서 따로 저장한 장신구를 불러오자

블렌더 – 장신구/모델 불러오기

나는 머리카락만 저장했으니 머리카락을 불러와보자
아까 파일 탭에서 Append가 아닌 삽입하기?(영어: Import)를 누르자

그러고 나서 아까 우리가 저장한 장신구를 찾아서 불러오자 나는 다운로드에다가 저장했으니 불러와보겠다.(모델 같은것을 저장 할땐 찾기 쉽게 폴더를 따로 하나 만드는것을 권장함)
소환 했다.
근데 중요한건

리그가 있는 곳에서 좀 많이 떨어져있다.
이것을 중앙으로 끌고오자
아까 죄측 상단에서 [뷰, 셀렉트, 에드, 오브젝트]가 있는걸 알것이다.

이번에는 오브젝트를 클릭하고 “셋 오리진”을 클릭하고 첫 번째 옵션을 클릭하면 중앙으로 불러와진다.

이제 불러와졌으니 머리쪽으로 옮기자

툴은 좌측에 있고 아이콘으로 용도를 확인 할 수 있으니 잘 찾을거라 믿는다.

지금 보니 뭔가 이상하다 뒤에 있는 택스쳐가 비쳐보이는 느낌이랄까.
그러면 머리카락을 선택하고 아까 우리가 리그에 스킨을 입힌 곳으로 돌아가보자
왔으면 밑으로 내려보자
그러면 이런게 있을건데

이걸 Alpha Blend에서 Opaque로 바꾸면

깔끔 해졌다.
그럼 이제 포즈를 만들기 전에 이 장신구를 고정해야 한다.
How?
설명을 잘 따라오길 바란다.

블렌더 – 장신구를 리그에 고정하기

아까 우리는 오류인듯 오류아닌 오류를 해결하고 포즈를 정하기전에 리그에다가 장신구를 고정해야한다.
안그러면 포즈 정할때 머리카락도 따로 움직여야해서 할일이 배로 늘어난다.
설명을 잘 따라오길 바란다.

탐색기에 “Robone”을 찾아서 왼쪽의 화살표를 누른다.
그럼 바로 밑에 여러가지가 뜨는데 장신구를 고정하는 곳은 맨위에 뜬다.

고정이 가능한 구간은

그외 다른 곳은 고정을 못하니 유의하자.
그러면 난 머리카락이니 A_HeadAttachments에다가 머리카락을 넣으면 된다.
근데 넣을려고 하니 안넣어 진다. 왤까?
다시 머리카락을 집은채로 A_HeadAttachments에다가 댔을때 나오는 팝업을 보자

대충 쉬프트를 누른 상태로 넣으라고 한다.
그러면 쉬프트를 누르고 좌클릭에서 손을 때보자

그럼 고정이 된것이다.
이제 포즈 잡으러 가자.

블렌더 – 리그 포즈 잡기

자 이제 막바지다.
리그의 포즈를 잡고 포토샵으로 알아서 조정하면 이제 끝이다.
일단 여기서는 포즈만 잡는걸 알려주고 결과물은 나중에 보여주겠다.
우선 아까 좌측 상단의 옵션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 옆에 오브젝트 모드라고 되있는데

이걸 포즈 모드로 바꿔야한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포즈모드는 없다.
왜냐면 리그를 움직일 관절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선택이 된거고 이제 아까 좌측 상단 옵션에서 오브젝트 모드를 포즈모드로 바꾸면 이제 포즈를 잡을 수 있다.
다만 주의 해야할거는

그럼 난 잠시 포즈잡으러 가보겠다.
[10분 뒤…]

포즈는 대충 이렇게 잡았다.
이런 장르의 GFX는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긴 하다만 뭐… 난 밀리터리 GFX를 자주 만드니 그런거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자신은 있긴하다. 미숙하지만…
암튼 이제 카메라와 빛을 설치 해보자.

블렌더 – 빛/카메라 추가하기

참고로 아까 이 이미지에서는

이미 빛을 넣은거다. 체감은 안나지만 Cycle로 렌더링 하면 결과물은 잘 나올것이다.
일단 빛은 네 가지 종류가 있다.

• 포인트 라이트: 중심을 기준으로 사방으로 빛이 퍼진다.
• 썬 라이트: 햇 빛이다.
• 스포트 라이트: 원 뿔 모형을 생각하여 꼭짓점을 기준으로 밑 변이 가르키는 곳을 중심으로 비춘다
• 스팟 라이트: 평면중 밑 쪽에 전체에 빛이 퍼진다.

이것들은 지금 다 쓰진 않을거지만
난 썬 라이트와 스팟라이트를 사용하였다. 썬 라이트는 외부, 스팟 라이트는 내부를 밝게하는 목적이다.

딴 예기로 새어나갔으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일단 쉬프트+A를 누른다.
그럼 이런 창이 뜰건데

라이트를 선택 후 원하는 것을 클릭한다.
카메라도 똑같다.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카메라 설정과 라이트 설정은 다른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블렌더 – 카메라 세팅

카메라를 간단하게 설정하는 법만 알려주고 튀겠다.

카메라는 숫자 패드 0번으로 시점 전환이 가능하고 카메라 시점에서 워크 네비게이션을 활성화 하면 카메라도 WASD와 마우스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카메라 해상도를 설정해야 하는데
카메라를 생성하고 카메라를 선택 한 상태에서 속성탭을 보자

그렇게 볼거는 없다. 사진을 출력하는 거 같은 아이콘을 클릭 후 해상도 옵션이 있는데
대부분은 정사각형의 GFX를 선호하니 크기는 512×512로 하는것이 좋다만 포토샵으로 수정을 할거면 2000×2000으로 하여 질을 좋게 한다.
나는 가로 세로 2000으로 설정 하겠다.

대충 이렇게 설정하고 렌더링을 하자

블렌더 – 렌더링(마지막)

이제 우리에게 남은건 렌더링 뿐이다.
빠르게 설명하겠다.
렌더링할때는 렌더 엔진이란게 있는데 블렌더는 Eevee와 Cycle을 지원하는데 Eevee는

이거에 빛이 보이는 상태로 렌더링 한다.
장점은 렌더링이 미친듯이 빠르다는 점이 있지만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 못한다.
반면 Cycle은 Eevee보다 퀄리티가 몇 배나 더 좋으며 그림자라든지 광원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다만 단점은 렌더링이 오래걸리고 잘못 쓰면 렉이 생겨 블렌더가 팅길 수도 있다.
또한 노이징이라는 효과가 일어나 디노이징이라는 옵션도 켜줘야한다.
그럼 렌더링 설정을 하러가자

나는 Cycle을 사용하겠다.
그럼 결과물을 보여주겠다.

결과물

중간에 한번 터져서 다시 만든다고 1시간 30분 가량 걸렸다.
댁들은 세이브를 주기적으로 하자
포토샵으로 효과를 넣고 내가 만들었다는걸 인증하는 로고도 붙혔으니 끝

퍼가도 상관은 없으나 출처를 밝혀주길 바란다.

기타사항

급하게 적는다고 가독성이 떨어진다는지 몇 몇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곳이라든지 오타제보는 이 가이드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자신이 GFX를 잘 만들지 못한다던가 귀찮다면 의뢰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유료라는 점이죠
이런 거를 올리는 이유는 직접 만들어봐서 GFX정도는 혼자서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가이드를 보시고 직접 만드셔서 외주를 맡기지 않을 정도로 발전하시면 됩니다.
비용은 400로벅(한화 5000원 | 문상으로 지급 가능)입니다.
디스코드 “ParkSunny#0339″에 친추를 거셔서 다음과 같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로블록스 GFX 의뢰 요청합니다.
장르:
용도:
크키:[정사각형, 직사각형, 원형]
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이다 보니 시간이 없는 경우가 밚고 있다고 한들 일정이 빠듯하여 영상을 잘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성인이 되면 활성화는 하겠다만, 정상적으로 활동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가이드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