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조금이라도 더 많은 한국인 유저가 해당 게임이 어려워서 떠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작성합니다.
기초중의 기초! 자원!
게임 플레이를 하심에 아마 기본적인 컨트르롤에 관해서는 크게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하에 자원부터 들어가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유저분을 위한 몇개의 단축키를 기록해 놓겠습니다.
‘R’ key = 던전 내부에서 건축물 또는 구조물을 설치시 해당 키를 누르신다면 건물의 방향 또는 위치가 바뀝니다.
‘Shift’ key = 구조물의 연속적 설치 또는 마법의 사용에 있어서 해당 키를 누르고 있다면 연속적으로 시전 또는 수행이 가능합니다.
‘Page up’ & ‘Page Down’ = 던전 내부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누르고 있는 동안 일시적으로 변경하여줍니다. 변하는 정도는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방향으로 약간 움직입니다.
던전스 2에서 사용되는 자원은 각 종족마다 특성을 보이는 자원과 공통된자원으로 크게 공통자원 3가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이름만 다른 한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우선 공통된 자원으로 금이있습니다. 금은 게임을진행하는데 있어서 미니언의 고용과 필요기술의 개발, 또는 던전의 승급에 사용되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자원입니다. 즉, 가장 많이 다루고 항상 부족하다 느끼는 자원이 되기도 합니다.
던전스의 특징상 알아두어야할 2가지 중요 특징중 첫번째로 금은 ‘무한정’ 취급하시는게 좋습니다.
흔히 금에는 3가지가 있으며 진행중에 항상 어떤 게임에서든 던전내에는 이 3가지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 단순이 몇번 파내면 사라지는 ‘금’ 입니다. 유저들이 길을 파거나 하는데 사용되며 간혹 빠르게 굴을 파기를 바라는 일꾼들이 이 금을 옮기느라 시간을 들이는 모습을 보면 많은 분노를 느끼실수있습니다. ㅡ_ㅡ;; 하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러한 금은 대게 던전내의 또다른 자원인 마나 광산이나 금광, 보석이 뭍혀있는 곳으로 유도하기도 하니… 이를 이정표삼아 굴을 파보는것도 좋습니다. 추가로 캠페인에서는 이러한 금을 파가다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로 ‘금광’ 입니다. 금광은 일반적 금과 달리 어느정도 되는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일꾼이 몇번의 삽질로 캐갈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이 뭍혀있습니다. 즉, 빠른 게임을 원하신다면 이 주변에 보물창고를 8칸 둘러놓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게임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쉽게 발견되는 금광입니다.사용에 대한 힌트를 드리자면 일꾼들은 하나의 금광에 전면의 땅을 파내었을 시에 4기의 일꾼이 붙는게 한계입니다. 그러나 그 주변에 보물을 쌓을 장소가 없다면 그들은 기나긴 여정을 통해서 빈자리가 생기고, 이로인해 생긴 빈자리는 다른 일꾼이 차지하게 됩니다. 또한 만약 금광에 4기의 유닛을 일하게 하였다 하여도 다른곳에 일반적인 땅이나 금을 파라고 명령을 내리고 일손이 부족하다면 그들은 당장 작업을 멈추고 도우러 갑니다. 네? 참 보기 좋다고요? 악인 당신에겐 지속적인 금공급이 끊겨 마우스 왼쪽으로 해당 일꾼을 때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진 마세요. 그냥 땅을 팔때 필요 인원을 잘 생각하시고 명령을 내리시는게 이들을 효율적으로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로 무한이라고 말한 이유인 ‘보석’입니다. 채굴 명령시 금광과 똑같이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일꾼이 4기만이 작업을 하는것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해당 보석은 외관이 붉은 루비와, 에메랄드로 외형을 나타내며 거기서 얻게되는 금의 양은 무한입니다! 즉! 이거 하나면 여러분의 던전이 금에 눈이 멀어 굶주릴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보석은 멀티플레이든 싱글 미션이든, 스커미쉬이든지 반드시 존재하지만 여러분이 지속적으로 찾기위해서 더 깊게 파내야만 발견됩니다…(일꾼들아 힘내! ㅠ_ㅠ!)
다음으로 공통적인 자원으로 마나가 있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읽었다고 벌써 지루한가요?! 하지만 기초입니다. 물론 게임을 좀 하신 분들은 알고있는 정보고요. 하지만 멀티플레이를 깊게 재미보실려면 조금더 참고 보세요 ^~^;;
마나는 여러분이 굴을 파다보면 발견되는 자원으로 파란색의 빛나는 광석으로 금과 달리 파낸다고 채취되진 않습니다.그러나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원으로 여러분이 이곳을 일단 일꾼으로 파낸 후에 이곳에 마나 성소를 건설하신후에는 왕좌의 방에서 새로운 유닛이 생산 가능할걸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네, 거기 호드라면 나가가, 데몬이라면 웬 파란 벌레(쉐도우 러커)가, 언데드 라면 고스트네요! 해당 자원은 ‘마나성소’를 건설후 해당 유닛을 생산하면 해당유닛들의 작업으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2기의 유닛이 함께 작업하지만 2티어로 오른 후에는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마나 성소의 건설을 통해서 4기의 유닛이 더 빨리 추출해 냅니다. 이렇게 벌어들인 마나는 가장 중요한 인구수 증가를 금과 함께 소모해서 마나 성소에서 연구가 이루어 집니다. 그 외에도 마법을 연구하고 사용하는데 사용도 되고요. 추가로 켐페인이나 싱글 미션에서는 마나성소 지역에는 대게 정령들이 상주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즉, 이들을 악당답게 제거한 후에 점거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자원은 ‘악 포인트’ 이군요. 켐페인이나 스커미시라면 여러분이 외부에 나가서 저 연합의 주요 포인트 지점 철거나 수행 임무를 완료 함으로서 벌어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여러분의 본진 영토에서 자동적으로 제공하며 더 나아가서 연합이 주둔중인 중립 구역에서도 점령시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게임에서는 쓰이는 곳은 한곳 뿐이지만 이곳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디냐고요? 여러분의 왕좌의 방을 창의적으로 승급, 즉 한단계 올라가기 위해서 요구됩니다. 겨우 그거뿐? 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어느 게임이든 좀더 나은 기술을 제공해 줘서 나쁠건 없지요 . 참고로 이렇게 승급된 던전은 새로운 기술의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구조물의 설치와 새로운 기술의 사용가능, 그리고 유닛의 전직이 가능해 집니다. 중요한건 아시겠어도 그 정도가 와 닿지 않는다면, 멀티플레이에 들어가서 상대가 먼저 점령하고 승급한 후에 느껴지는 고티어와 저티어 전투의 힘듬을 느껴 보시면 뼈저립니다… 그렇다고 항상 고티어가 이기는건 아니지만요… 🙂 추가로 멀티플레이어의 도미네이션, 팀도미네이션에서는 악 포인트를 제공하는 지점들이 승리 점수 또한 제공합니다. 즉, 열심이 점령하고 유지해서 승리하는 방법도 있다는 겁니다. 왕의 언덕(King of the hill) 게임에서는 중앙의 지역만 점령시 승리 점수가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공통적으로 쓰지만 이름만 다른 데몬의 ‘거미알’, 호드의 ‘공구상자’, 그리고 언데드의 ‘연금술 항아리’가 있군요. 해당 자원은 각각 데몬의 거미동굴, 호드의 땜쟁이 동굴, 언데드의 연금실 연구실을 건설후 해당방의 작업장을 건설시 생산 가능합니다. 물론, 호드의 고블린, 데몬의 인페스티드, 언데드의 해골 전사가 있어야 작업하지만요. 생산된 물품들은 작업장에 저장되며 후에 새로운 건물의 연구, 함정 연구, 건물관련 기술 연구를 통한 향상 등에 사용됩니다. 추가적으로 연구한 함정을 설치와 유지 및 보수에도 사용되고요. 각 자원이 저장되는 양은 ‘자원 쌓기 연구’ 또는 방의 크기를 늘림으로서 향상됩니다.
자원인가? 요구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자원이라 하기엔 애매하지만 없으면 미니언이 파업하는 그것입니다.
네, 호드의 맥주통과 데몬의 존경, 그리고 언데드의 목욕입니다.
호드의 경우 맥주통은 그냥 그들의 갈증을 채워주는 얼마없는 즐거움입니다. 모든 호드의 미니언이 설치된 맥주 생산실에서 꼬맹이가 열심히 발효시켜 만들어 놓은 맥주를 요구합니다.(심지어 만들던 꼬맹이가 몰래 마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 일 안하고 마신데요~!) 즉 호드는 기본적으로 한기의 꼬맹이가 평생을 맥주만 만들다 게임이 끝납니다. 물론, 땅 파는데 일손이 부족하면 우리의 꼬맹이는 열심히 달려갑니다.
데몬의 경우 그들은 호드와 달리 존경을 요구합니다. 네, 바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존경’입니다. 이 허영심 많은 데몬들은 존경실의 건설과 그곳에서 땅파느라 바쁜 미니언을 불러다 자기자랑과 그 반응을 요구합니다… 없으면 팻말들고 시위합니다. 그러니 땅파서 존경을 위한 존경실을 짖고 존경을 위한 전당을 지어야합니다. 호드와 달리 항시 상주하는 미니언은 없으며, 대신에 무슨 작업을 하고 있던간에 이 존경이 가장 우선시 되어서 어떤 미니언이든 이곳으로 이동하여, 대기하는 데몬을 위해 갈채를 보냅니다.(이눔이 일하다 말고 어딜갔어야?!) 또한 이곳에서 데몬들은 자신들이 입은 피해를 회복합니다. 던전에서 전투로 쓰러지거나 외부에서 전사했으나 부활한 데몬, 또는 귀환시킨 이들은 반.드.시 이곳을 찾아와 미니언을 부릅니다. 일단 아픈건 나서고 봐야하잖아요?
언데드의 경우 마지막 안식처군요…. 그들은 단지 ‘마지막 안식처’ 라는 방을 지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네, 다른거 지을 필요없습니다. 나머진 언데드가 와서 스스로 크기에 맞는 욕탕을 파고 들어가서 쉬다 나옴니다.(이놈아 목욕탕인데 안씻고 나오냐?! 썩은내 난다!) 크흠… 아무튼 그들은 행여나 자신의 덩치가 커지면 더큰 욕탕을 짖기를 원합니다. 결국 더 넓은 땅을 제공해 주면 알아서 만듭니다…. 한번 생긴 욕탕은 모든 언데드가 자신의 크기에 맞게 사용되며 사용후 말라버린 욕탕(?!) 은 미니언인 잊혀진 자가 와서 닦아내고 다시 채워 놓습니다. 그리고 데몬 처럼 이곳에서 자신이 입은 상처를 회복하지만….. 데몬과 달리 이미 죽은 유닛 데려다 놓아도 살아나진 않습니다….(데몬이 얼마나 튼튼하면…) 참고로 1티어 미니언들은 두개의 직사각형 땅에 1개의 욕조를 설치하고 사용합니다. 2티어의 경우 4개의 정사각형 땅에 욕조를 설치후 사용하며, 3티어의 경우 3X3의 9칸에 대형 욕조를 설치후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언데드에겐 없으나 데몬과 호드의 경우엔 지루함이라는 수치가 있습니다. 언데드요? 죽었는데 지루할게 뭐있어요? 이를 달리 말하면 언데드는 계속 일, 목욕만하고 데몬과 호드는 일과 맥주 또는 존경외에도 그들의 지루함을 풀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거지요.
호드의 경우 그들은 심심하면 우선 주변에 만만한 꼬맹이를 찾아 다닙니다. 그리고 발견된 꼬맹이를 한대 칩니다. 심지어 꼬맹이는 상처입고 HP가 줄어들지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끝나야 그들은 만족하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러분이 번거롭지만 여러분의 손인 마우스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한대 맞으신 호드들이 정신차리고 일하러 갑니다. 네, 아주 좋군요! 두번째 방법은 한번 승급한 2단계 던전에서 연구를 통해서 전직을 위한 투기장을 건설하면부가로 체력단련기구가 따라옵니다. 이 물건을 설치하면 여러분은 호드가 주구장창 드나들며 각자 저마다 여가활동을 즐기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대신에 빠르게 꼬맹이 일을 방해않고 작업에 복귀하니 이게 좋지요?^^
데몬의 경우 그들은 미니언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고 그저 ‘무한’하게 멍때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월급날 월급좀 받고 일좀하다 다시 멍때리고 …. 무한 반복 월급도둑이 되려 합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분이 호드보다 더 자주 때려 주세요…. 그래도 여러분은 그들이 이에 굴하지않고 다시 농땡이 치러가는 모습을 목격하실수 있습니다ㅣ.(부들부들 -_-+)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거미 동굴에서 1티어에 고문실 연구 이후 이를 설치해 주면 비록 자주 드나들지만 확실히 이곳에서 지루함을 해소하고 일하러 갑니다…..
참고로 호드의 회복은 치료소입니다. 연구하고 설치해야 씁니다. 간이침대까지요….하지만 자세한건 건물 및 구조물에서 다루겠습니다.
건물과 구조물
왕좌의 방
가장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여러분의 아바타(호드의 경우 궁극의 악, 데몬의 경우 혼돈의 악, 언데드는 타락한 악이 잠들어 있거든요.)가 존재하는 방이며 이곳을 통해서 기본적인 모든 능력이 수행됩니다. 금의 저장이나, 미니언들의 소환및 파기(미니언이 맘에 안든다고요? 그럼 그들을 집어서 정확히 가운데 구멍에 던져보세요. 그럼 그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라집니다.>=<), 던전의 승급같은 것들 말이지요. 게이머는 해당 방의 소환석을 지켜야하며 이것이 손상을 입는다면 그때마다 여러분의 아바타가 피해를 받고 체력이 줄어감을 볼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에서 깃발을 통한 승리 점수 이외의 승리법으로 이곳을 부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할일 없는 일꾼들이 여러분을 숭배하기위해 몰려들고 경배를 올리며, 추가적으로 불만 있는 미니언이 이곳에 모여 요구사항을 적은 팻말을 보이며 시위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NPC가 던전을 침입했다고 한다면 100% 이방을 공격하는 것이니 그에 대한 대비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해당방의 건물은 구조물이므로 ‘건물체, 구조물에 강함’이란 특기를 미니언이 공격을 가한다면 그 피해는 심각한 수준이며 수초 이내에 부수는것을 볼수도 있습니다. 다행이 우리의 왕좌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조금씩 회복을 합니다.
금고
데몬이든 호드이든 언데드이든지 간에 공통적으로 가지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입니다. 해당 방에는 추가적인 구조물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름 그대로 여러분의 꼬맹이나, 미니언, 잊혀진자가 금을 채광한후에 운반하는 곳입니다. 초기에 저장되는 금이 적어서 추가적으로 넓게 건설이 요구되지만 각 종족의 방개선연구를 통해서 저장할수 있는 금의 양이 대폭 향상되는 곳입니다. 참고로 간혹 방 업그레이드 중요성을 낮게 평가하고 금 저장량 향상을 지나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물론 연구해야합니다.
금광이든 보석이든 금고의 거리가 멀수록 작업 효율이 떨어지기에 연구를 통해서 축적량을 늘린다면 우리의 일꾼들이 좀더 효율 좋게 일하거든요!
마나 성소
호드의 경우 나가 계통이, 언데드의 경우 고스트 계통이, 데몬의 경우 그림자 데몬 계통이 이곳에서 작업합니다. 그들이 이곳에서 작업하는 동안에는 마나 크리스탈로 부터 마나를 추출하여 사용하기 쉽게 저축해 놓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얻게된 마나로 금과 함께 인구수 증가를 이곳에서 연구하거나 새로운 마법을 연구하고 이후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마나는 소모됩니다.해당 방에서는 초기에 2명의 미니언 만이 작업을 수행하지만 승급을 통한 2티어 던전에서 연구를 통해 좀더 거대한 마나 성소를 위에 건설할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공간은 줄어 들지만 한번에 4기의 미니언이 이곳에서 작업을 수행할수 있게 됩니다. 마나의 저장량은 금과 마찬가지로 방개선 연구를 통해서 마나저장량 증가 연구나 방의 크기를 늘림으로서 증가시킬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마나는 금과 달리 생성되어 자동으로 굴러다니기 때문에 방이 커진다 하여도 운반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단, 마나 방이 철거 되면 잔재하는 마나는 미니언들에 의해서 다른 마나방으로 운반이 되며, 이것은 악마의 손(마우스)로 운반이 가능합니다.
호드 = 땜쟁이 동굴(고블린), 데몬 = 산란장(인페스티드), 언데드 = 연금술 연구실(해골 전사)
공통된 기능을 하지만 다소 성격상 다른 방들입니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방의 연구 및 그 효율과 기능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서 함정과 문의 사용도 가능하게 합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방을 건설한 이후에 충분한 공간 확보 후 작업을 위한 도구를 설치하셔야 작업이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크기로 보면 언데드가 가로 2칸의 연금술 작업장을, 호드가 가로 3칸 세로 2칸의 작업장을, 데몬이 가로 세로 3칸의 거미를 설치합니다. 이렇게 설치된 곳에서 언급된 미니언들이 일을 통해서 이후 연구나 함정의 설치 및 보수에 필요한 공구 상자(호드), 거미알(데몬), 연금술 항아리(언데드)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러니 중요한 공간이며 꾸준히 작업을 통해 쌓아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데몬을 제외한 언데드와 호드는 2티어에 새로운 방 연구에서 여기서 사용되는 2차 작업장 연구가 존재합니다. 해당 연구후에 좀더 거대해진 작업장을 건설한다면 여러분은 더욱 빠른 속도로 생산되는 물자와 연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데몬은 효율 업그레이드가 있다고요? 그건 다른 두 팀도 가지고 있어요…. 참고로 언데드의 향상된 작업장의 크기는 3X3의 크기이며, 호드의 경우 4X2(?)정도로 좀더 확장된 크기입니다.
초소(가드룸)
어느팀이든 공통된 호칭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또한 새 건물 연구를 통해서 사용 가능한 곳입니다.
해당 방에 여러분이 손으로 직접 미니언을 배치하면 그들은 허용된 인원 만큼이 이곳에 상주하며 경비를 서게 됩니다. 이 방의 중요한 이유는 해당방을 설치하면 추가로 설치할수 있는 도구인 뿔나팔(호드), 종(언데드), 북(데몬)이 있습니다. 이들은 적이 이곳에 근접하면 자동으로 작동하여 던전내의 모든 미니언의 이목을 끌어 이곳에 집합하게 합니다. 물론 이러한 도구는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작동시켜서 아군을 불러 모을 수 있습니다. 단지 설치에 750이란 금이 요구되지만(방을 제외한 도구 가격) 한번 설치하면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법에 비슷한게 있지않냐고요? 중요한 마나를 계속 쓰는 것과 한번의 지출이후 계속 쓰는 것중 어느것이 좋은지는 여러분이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
데몬과 호드의 경우 별도로 이곳에 경비를 서는 미니언들은 지루함이 축적되며 이렇게 된다면 그들은 이곳을 이탈하게 됩니다. 물론 이를 위해 방의 성능향상 연구를 통해서 이런한 지루함이 쌓이는 양을 감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언데드요? 죽어서 지루함이 없는 그들은 목욕과 월급 빼고는 이곳을 벗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추가로 언데드의 종은… 작동중 적이 접근하여 종에 부딪친다면…. 피해를 입히는걸 확인을 하였습니다…
대장간(호드), 혼돈의 대장간(데몬), 연구소(언데드)
이곳은 데몬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새로운 방 연구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네? 데몬은 왜 시작부터 쓸 수 있냐고요? 설치 가격을 보시면 이해하게 됩니다. 데몬은 방 건설이후 추가로 작업소를 900 골드를 주어야 설치가 되거든요. 겨우 900 이라고요? 호드와 언데드는 설치에 거의 300~400정도된느 금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작업장을 짖고 여기서 일하는 이들의 가격이 또 차이가 나지요… 트롤(호드)는 고용에 400의 금과 이 게임 유일 1티어 4의 인구수를 차지합니다. 왜 이러냐고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1티어에 본진을 부술정도로 건물체에 강함이란 옵션을 가지고 있거든요. 아무튼 자세한 유닛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유닛란에서 다루는걸로 잠시 미뤄 놓고 이곳은 유닛들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평상시에 트롤(호드), 불도깨비(데몬), 좀비(언데드) 계통의 유닛들이 이곳에서 모든 구성원들의 공격력과 방어력 연구를 항시 무료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팁을 드리자면 시작부터 이곳을 건설 했다면 바로 금을 모아서 일꾼의 이동속도나 작업 효율 향상 관련 연구를 우선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이러한 연구 이후 부터 금이 잘 모이고 작업 속도도 향상 되거든요! 이곳에서는 경험치 획득량 요구치 감소 연구와 각 계통 유닛들의 스킬 사용과 기본 및 패시브 연구를 가능하게 해주는 곳이니 반드시 있어야 게임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종족 특징으로 호드만이 2차 대장간 이 3티어에 새건물 연구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종족들은 단순히 작업 효율을 연구해서 향상 시키지만 호드만이 추가적으로 건물 자체를 새로 연구를 통해서 2단계로 지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1단계 있던게 2단계가 되는 건 아니지만요 🙂 해당 공간은 언데드가 가장 효율 업그레이드가 1번으로 적습니다…. 즉 그냥 비교시 가장 느리지만, 데몬의 게으름으로 보건데 노터치 데몬보다는 열심히 일을 수행합니다… 그럴꺼에요…. 참고로 어떠한 연구도 배정하지 않는다면 미니언들은 자동적으로 그들 전체 공통의 무기와 방어력 연구를 수행합니다. 즉, 빠르게 건설하고 돌려놓으면 알아서 공방업을 무료로 계속 진행합니다.
다음은 각 종족마다 위의 공통된 방 이외에도 특색있는 구조물들입니다.
호드의 경우
양조장
우리의 꼬맹이가 작업하는 곳입니다. 여러분의 호드가 지속적으로 일하고 싸우고 하는 고단한 생활에서 그들이 요구하는 금이라는 월급 이외에도 갈증을 해결해줄 이 맥주도 빠질수 없습니다. 만약 호드가 이곳을 방문하여 맥주통을 찾았으나 없다면 그들은 당장 왕좌의 방에 와서 시위를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양조장에 발효기를 설치하고 꼬맹이에게 지속적으로 생산하게 하셔야 합니다. 전직한 고위급 호드일 수록 마시는 양이 많이 늘어나거든요. 해당 장소에 있는 꼬맹이는 종종 심심한 호드에게 괴롭힘을 당하여 단시간동안 작업을 이루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잊지마시고 잘 관리를 해주어야합니다. 던전에는 하나의 양조장이면 충분하며 저장량이나 생산속도의 증가는 고블린의 땜쟁이 동굴에서 연구를 통하여 증가시킬수 있으니 잊지마시고 연구 해주는게 좋습니다!
구호소
고블린 땜쟁이 동굴에서 연구를 통해서 사용가능한 방이며 해당 방을 설치한후 그곳에 침대를 설치하면 됩니다. 이후에 던전내에 체력이 다하여 쓰러진 호드는 꼬맹이나 여러분의 악마의 손으로 이곳에 옮겨서 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합니다. 의사요? 호드는 튼튼해서 조금만 쉬면 알아서 살아나니 문제없어요! 또한 던전이 승급하여 2티어에 도달한다면 다시 고블린 땜쟁이 동굴에서 부활기 연구를 통해서 이곳에 부활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 이후엔 던전 내부나 외부 구획 어디서든 아군 호드가 사망하면 이곳으로 순간이동되어 부활하여 다시금 합류 하니 가능하면 평균 사망 개체 수만큼은 있어야 겠지요? 부활한 호드는 즉시 침대로 이동하여 남은 체력을 회복시키니 반드시 두가지 모두 사용 하셔야 합니다. 이곳과 관련된 건물 능력 향상 연구는 회복량 증가와 부활 시간 감소가 있습니다.
훈련장
이곳은 2번째 단계로 승급 이후에 연구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호드들은 이곳에 설치된 체력단련기를 이용해서 그들의 지루함을 빠르게 해소하고 다시금 주어진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이동을 합니다. 또한 본래 목적대로 이곳에 결투장(?)을 건설하면 아군 미니언을 사용하도록 하여 경험치의 획득을 통한 레벨업과 전직과 같은 중요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전직에 걸리는 시간은 건물능력 향상 업그레이드 계통을 통해서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종족 특성상 최종 티어까지 던전을 올렸을 경우 호드는 2단계 전직후 3단계 전직이 아닌 바로 3단계 전직이 가능한 유일 종족 입니다. 물론 이때문에 2단계와 3단계의 역할이 완전 다르고 실질 스펙이 크게 차이가 안나지만요.
데몬의 경우
존경실
시작부터 건설이 가능하며 방을 건설한 이후 이곳에 추가적으로 존경의 단상을 설치하여야 제 기능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여러분의 데몬들은 항상 자신이 한일에 존경을 받기를 원하며 이러한 존경은 호드의 맥주에 대한 갈증과 동일하게 요구되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호드의 구호소와 동일한 효과로 상처입거나 다친 데몬을 존경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게 됩니다.HP가 다 해서 쓰러진 데몬은 이곳으로 옮겨주면 곳 미니언이 박수를 치고 존경을 표시함으로서 여러분의 데몬들은 부활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죽은 데몬이 살아 돌아온다는건 아니고요… 그냥 회복하나다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호드 보다 좋아 보이지만…. 그들이 항상 존경 받기 위해서는 1기의 미니언이 요구 됩니다. 안그래도 지상 정복하려면 바쁜데 이런 바보짓에는 1명이 요구되닌 답답하지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방능력 개선을 통해서 치료량 증가 연구와 ‘바보를 위한 존경법’이라는 존경 속도 증가라는 연구가 있거든요. 네? 진짜 저런식으로 적혀있어요. 게임을 해보시다 확인해 보세요 ^^; 이러한 연구에 3티어 미니언 연구인 텔레포트 연구시 미니언이 자신을 부르면 언제 어디서라도 텔레포트로 나타나서 박수 몇번 쳐주고 다시 사라지는 엄청난 효율의 능력을 보여주니 데몬 분들은 눈 딱 감고 3티어까지 가시면 편합니다.
고문실
1티어에서 새건물 연구를 통해서 건설할 수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건설한후 구조물로 어디서 납치해온 연합의 이상하게 몸이 튼튼한 농부 한명이 장식물에 산채로 걸려 있게 됩니다. 여러분의 데몬들은 심심하면 이 작은 농부에게 화풀이를 함으로서 지루함을 해소하고 빠르게 자신의 작업장으로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이곳과 관련된 방 개선 연구는 3티어에 ‘CIA 물고문법’ 이라는 고문시 즐거움을 얻는 속도 향상 연구가 있는데….. 연구 네임 센스가 정말 대단하군요 ^~^;
소환실
데몬의 전직 장소이며, 또한 패배한 데몬들을 부활시키기 위한 장소입니다. 2번째 단계로 던전이 승급한 이후 각각 소환실 연구와 부활소를 연구해야 각각 설치가 가능하게 되는 곳입니다. 물론 둘다 같은 방에 건설하고요. 데몬은 다른 팀과 달리 전직에는 1기의 미니언 ( 곡갱이로 땅파고 금 모으고 박수쳐주고, 함정 운반및 설치까지 다해주는 우리의 헌신적인 일꾼이요.) 소환실의 팬타그램을 설치후 그 위에 떨어뜨리면 그 구멍에서 거대한 입이 그들을 집어 삼킴으로서 활성화 됩니다. 네, 한명의 일꾼의 희생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거네요…. 그래서 데몬의 일꾼은 쌉니다… 활성화된 팬타그램에 데몬을 올리면 전직이 시작됩니다. 호드와는 달리 3단계 유닛이 되고 싶다면 총 2기의 일꾼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대신 호드와 달리 3단계 유닛은 2단계가 좀더 강화된 느낌을 주며 확실이 호드보다 더 강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부활실의 경우 호드와 동일하게 설치후 패배한 데몬을 이곳으로 전송하여 부활시킵니다. 대신 호드보다 값싸고 크기도 작아서 설치에 요구되는 필요 비용이 더 적습니다. 이곳 관련 연구로는 전직 속도 향상과 부활 속도 향상이 존재합니다.
언데드의 경우
(왜이렇게 쓸게 많지?? 이렇게 양이 많았나?? ㅠㅠ)
마지막 안식처
언데드의 유일한 욕구중 하나인 마지막 안식처입니다. 다른 팀과 달리 방만 설치해 주면 여러분의 언데드가 이곳으로 이동하여, 자신에게 맞는 욕탕을 건설하고 그곳에서 몸을 쉽게 해줍니다. 이곳에서 언데드는 휴식을 통해 자신이 입은 상처를 회복하긴 하지만…. 데몬이나 호드처럼 던전내에서 HP가 0이 된 유닛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체력이 차며 의식을 차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이곳 관련 연구는 그들의 몸을 씻는데 드는 시간의 단축 뿐입니다. 1티어 미니언은 2X1 또는 1X2의 칸 크기의 목욕탕이 요구되며, 2티어의 경우 2X2의 크기가, 3티어의 경우 3X3의 크기가 요구됩니다.
무덤
언데드의 가장 큰 특징이 나타나는 장소입니다. 네, 이곳이 언데드의 부활실입니다. 여러분의 언데드가 언제, 어디서든 패배한다면 이곳으로 이동되어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똑같다고요? 그런데 언데드는 이곳을 1티어에 새로운 방의 연구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대규모 공세에 들어가던다 방어전에 들어가도 여러분의 언데드는 부활하게 됩니다. 또한 특징적으로 부활 시간 단축 연구 외에도 여러분의 흡혈귀가 전직한 후에 되는 그렘린과 노스페라투스는 이곳에서 아군의 부활 속도를 향상 시켜줍니다. 또한 이곳에서 부활한 언데드는 언제난 최상의 상태를 가진체 부활합니다….비바 언데드!
대신…. 주의 사항으로 언데드는 다른 팀과 달리 부활실이 없는 타이밍에 외부나 내부에서 사망시 시체가 소멸되지 않고 왕좌의 방으로 이동되어서 무덤이 생성되거나 빈자리가 생길때까지 대기합니다. 당연히 인구수는 차지합니다. 즉… 무덤 연구가 안되어 있고 적이 처들어 오는 다급한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이 시체를 처분하고 다시 뽑아야하는 최악의 상황도 올수 있으니 반드시 연구해야하는 1순위의 구조물입니다.
마법! 이라쓰고 전략병기라고 읽습니다!
(으어~ 이제야 마법입니다….)
던전스 2 에서 마법이란?
던전스 2에서 마법은 자신의 ‘영토’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 상대 던전 들어가거나, 상대 점령지에 들어가면 맨몸으로 싸워야 합니다. 맞아 보신분은 너무하다고요? 한가지 생각해보자면 던전스2 에서 마법은 ‘마나’라는 자원을 소모한다고 이미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기억이 안나신다면 건물 부분의 마나 성소란을 한번 보시고 오세요. 마나란 제한된 특수 미니언이 붙어서 1씩 계속 생산해 놓는 자원인데 사용되는 것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인구수 증가를 위해서 마나와 금을 사용한다.
2) 마법의 연구를 위해서 사용한다.
3)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이걸로도 잘 모르시겠다고요? 마법을 자주 쓰신 분이라면 ‘어? 내 마나 다 어디갔지? 지금 써야하는데…’ 또는 ‘연구를 해야하는데 마나가 모잘라!’ 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즉, 절대적인 전략방어병기라고 보이지만 그렇지만도 않다는 겁니다. 마법전은 단순히 1티어 미니언들에게 치명타를 일으키지…. 2티어급이나 힐러 동반 팀에게는 별 타격이 안됩니다.
즉, 제가 드릴 팁은 위자드 플레이 스타일이 아니시라면 적절한 마나 사용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일부 버프형 또는 저주형 마법의 특성을 설명하면 우선, 아군 유닛에게 시전하는 마법은 시전후 시간이 지날때까지 유지가 됩니다. 적에게 걸은 마법의 경우 디스펠형식의 마법이나 시간이 지날때까지 안풀리는건 마찬가지이고요. 그리고 공격형 마법의 경우… 투명을 사용한 적 미니언에게 시전시 발견이 되지 않거나 투명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시전하면 마법 자체를 시전할 수 없습니다. 단, 광역 마법의 경우 지역에 시전되며 이 경우 잔재 적 유닛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공통 마법
1티어 마법
집결 : 사용 가능 장소는 자신의 던전 뿐입니다.(밖에서는 시도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네요….) 사용시 사용지점에 깃발이 형성되면서 자신의 모든 전투가능 미니언(금이나 땅파는 비전투원인 일꾼빼고 전부 말입니다.)이 모든 작업과 행동을 멈추고 해당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동간 조우하는 적에게는 반격을 수행하고요. 즉, 해당 마법은 던전내에 적이 침입했을때 빠르게 미니언들을 집합시켜서 적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또한 일일이 미니언을 문으로 이동시키는 방법 외에도 이 집결 마법을 외부 지역, 또는 적의 영지에 시전하면 던전내의 미니언들이 그곳을 향해서 이동하는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언데드는 ‘죽은 자의 군대’, 호드는 ‘호드와 함께하자’, 데몬은 ‘모여라’ 입니다.)
후퇴 : 말그대로 던전 외부에서 아군미니언들을 던전내부의 왕좌의 방으로 즉시 이동시키는 마법입니다. 적에게 피해를 입지않고 퇴각하는데 사용되며 이 마법에 또 한가지 능력은 ‘유저의 미니언’에게 시전한다는 겁니다. 즉, 아군 영토에서 전투중 아군 미니언이 모여서 전사하였을때 그위에 시전한다면 이미 HP가 0이 된 미니언들도 이동됩니다. 이후 호드라면 치료소, 데몬이라면 공경의 전당으로 운반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회복하여 다시 활동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언데드는 불가능입니다… 운반한다 하여도…. 회복은 안합니다. ㅠㅠ 살아나지도 않고요… 그냥 빠르게 무덤을 지어서 자동 부활시키시는게 좋습니다.)
공격 마법 : 호드의 경우 라이트닝이, 데몬의 경우엔 매직 미사일 같은것이, 언데드의 경우 아이스 볼이 날아갑니다. 이들 모두 가장 기초적인 공격 마법입니다. 피해 순으로 보자면 데몬이 가장 강하고(25의 피해량입니다.) 그 다음 호드, 언데드 순입니다. 참고로 언데드는 그 피해량이 정말 미미하다고 느껴질 정도(6의 피해를 입힘니다.)이지만 보너스가 있습니다.다른 팀과 달리 피해량이 적은 언데드의 아이스 볼은 적의 이동속도(-50%)와 공격속도(-20%)를 낮추는 추가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데몬과 호드가 적 하나를 제거하기 위해서 쓴다면 언데드는 적 다수에 고루 써주느 편이 좋습니다. 호드의 경우 20의 피해량을 가집니다.
2티어 마법
공격 마법(다수) : 호드의 경우 화살비를 내리게 하여 해당 지점에 다수의 화살이 쏟아지며 범위내의 적 모두에게 피해를 가합니다. 언데드의 경우 ‘봄베’ 라고 불리는 마법으로 아이스볼 다수가 범위에 떨어지며 그 피해량은 20입니다. 또한, 이 언데드의 봄베라는 마법은 이전의 아이스 볼트 와 동일하게 적이 하얗게 색이 변하는 이펙트와 함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으로는 3티어 데몬의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20), 언데드의 봄베(20), 호드의 화살비(10)입니다.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범위 4의 마법이며, 화살비는 범위 2를 봄베는 4를 가집니다.
3티어 마법
대악마 소환 : 모든 팀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궁극 마법입니다. 마법 시전시 호드는 절대악이, 데몬은 혼돈악이, 언데드는 타락한 악이 소환되어 일정 시간동안 무쌍을 펼칩니다.(이름은 달라도 하는건 똑같아요…) 시전 장소는 자신의 던전 한정이지만 그 능력은 파괴력과 방어력, 체력에서 그저 무적에 킬링머신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연구와 소환에 500의 마나가 소요되며, 다시 소환하는데 300초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악이 등장했다면 그 레이드는 포기하시고 잠시후 악이 소멸 될 시간쯤에 달려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소환된 악은 자신의 소환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벗어나지 않으며 시야에 보이는 적대적 대상을 제거하고 다시 원위치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체력이 있으니 죽이는건 가능합니다. 단지 가해지는 피해가 심각하여 대게 시도를 안할뿐입니다.
호드
1티어 마법
호드를 위하여! : 마법 시전시 노란 파장이 퍼져나가며 해당 범위내의 호드 유닛들에게 버프가 걸립니다. 버프의 능력은 공격력 증가입니다. 또한 해당 마법은 지역에 상관없이 시전 가능한 버프 마법으로 언제든지 필요하다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2티어 마법
죽음에 대한 악랄한 바람 : 호드의 마법으로 적 한기에게 저주를 시전합니다. 마법의 이름 그대로 적 한기에게 피해를 가할시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합니다. 또한, 해당 마법은 지역에 상관없이 적에게 시전 가능한 마법입니다.
세뇌 : 일하지 않고 파업하는 미니언에게 시전하는 마법입니다. 그 효과는 대상 미니언이 더 이상 파업에 대해서 잊고는 다시 작업에 몰두 하도록 합니다.
3티어 마법
지진 : 해당 지점에 지진을 발생 시킵니다. 이로 인해서 범위 내의 적 유닛들에게 피해 및 스턴을 일으킵니다. 물론 자신의 영역 내에서만 시전이 가능한 마법입니다.
맹목적 분노 : 아군에게 시전하는 버프형 마법으로 ‘호드를 위하여’보다 더욱 높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즉, 마법에 걸린 우리의 호드들이 좀더 큰 피해를 입힐수 있게끔 하는 마법입니다. 대신… 해당 마법을 통해서 공격력이 상승하는 보너스 외에도 마법이 시전된 유닛들은 매 시간마다 피해를 입게 됩니다. 또한 피아지역 구분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몬
1티어 마법
마법 보호막 : 호드와 달리 아군 유닛들에게 추가적으로 적에게 받는 피해량을 줄여주는 방어 마법을 걸어줍니다. 안그래도 방어력이 약한 데몬에겐 든든한 마법이지요!
2티어 마법
골드를 마나로 : 데몬만이 가진 마법으로 던전내에 저장되어 있는 골드를 마법을 위한 마나로 변환시키는 마법입니다. 다른 팀과 달리 골드만 잘 모아 놓으면 진정한 위자드 디펜스 게임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시게 됩니다…. 사용법은 축적되어있는 금더미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경험치 제물 소환 : 마법을 시전시 시전 지점에 공격력이 없는 생물체가 소환됩니다. 벌레 같기도한데 머리는 파충류입니다. 아무튼, 소환된 희생물은 미니언들에게 적대적 반응을 일으켜 순식간에 제거 되며 이와 동시에 범위 내의 모든 미니언에게 경험치가 부여됩니다. 호드가 훈령장 하나에서 한명이 열심이 훈련한다면 데몬은 단순히 희생물 소환후 빠르게 제거함으로서 전원 경험치를 획득하게 됩니다.
(! ‘골드를 마나로’, ‘경험치 제물 소환’ 두 마법은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시전시 쿨타임 없이 연속으로 시전이 가능합니다.)
죽음에 대한 악랄한 바람 : 지역에 상관없이 시전될 수 있는 마법이며, 해당 마법에 걸린 적 1기는 입는 피해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3티어 마법
메테오 스트라이크 : 거대한 3개의 운석을 해당 지점에 소환하여 범위내의 적 모두에게 20의 피해를 입힙니다.
희생 : 아군 미니언 한 마리에 마법을 시전합니다. 시전 직후 해당 미니언은 폭팔하며 주위에 막대한 피해를 가합니다. 이 마법의 특이점은 시전된 아군 미니언의 체력 1 포인트당 0.3 의 피해를 가한다는 점과 무려 적 땅이나 던전, 아군 던전 상관없이 시전된다는 점입니다…
언데드
1티어 마법
어두운 그림자 : 아군 미니언들의 몸에 독으로 된 안개를 두릅니다 . 이로 인해서 적 유닛이 아군 미니언과 접촉시 추가적인 피해를 입게 됩니다. 단지 접촉하기만 했는데도요! 하지만… 피해량은 1이 계속 뜨는 실정이니…. 다수에게 시전하여난전이 되는 편이 좋습니다. 해당 마법은 지역에 상관없이 시전 가능한 마법입니다.
2티어 마법
해골 장군 소환 : 메인 켐페인에 등장하여 호드에게 박살난 그 장군입니다. 여기서도 쉽게 박살이 나지만 대신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군의 영토와 던전 양쪽에 시전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1티어 유닛은 쉽게 제거할 정도의 능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소환시 3기의 스켈레톤도 같이 소환되여 함께 막아줍니다. 즉, 외부 점령지에 소환시 유닛으로 취급되어 적이 땅을 점령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 또한 있어서 훌륭한 지킴이 입니다만…연구와 소환에 250의 마나가 요구 됩니다.
맛있는 뇌 : 적 한기에 마법을 시전하여 대상이 아군 유닛에게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순수하게 언데드에게 살아있는 적의 뇌가 얼마나 맛있는지 떠올리게 하여 적극적 공세를 퍼붙게 함으로서 그 피해량을 높인다고 합니다….정말 뇌를 좋아하는군요…. 언데드가 말이에요….. 추가로 지역에 상관 없이 적 유닛에게 시전이 가능한 마법입니다.
3티어 마법
언데드가 나타났다! : 해당 마법은 지상의 아군 영토에 시전 되는 마법입니다. 발동시 아군의 모든 전투가능 언데드가 소환 되며 이때 한기식 소환됩니다. 또한 소환 되었다 해도 잠시간은 행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적 바로 앞에 소환한다면 어느정도 희생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언제 어느때든 전 병력이 기동한다는 점에서 보면 굉장히 유용한 마법임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던전’ 내부의 언데드 만이 이 마법을 통해서 이동되어 옵니다.
전염병 : 해당 마법을 시전하면 범위내의 적 유닛이 사망시 아군 유닛들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또한 적 유닛은 해당 마법에 의해서 공격력이 50% 감소 하게 됩니다. 이 마법은 적의 영토이든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으로 매우 유용한 마법입니다만… 문제는 사용되는 조건중 하나가 우선 살아있는 적에게 시전 후에 그 유닛이 죽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마법이 걸린 유닛의 사망 지점을 중심으로 주위 아군에게는 체력 회복을, 적에게는 전염되어 동일한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던전의 머스트 헤브 잇!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인 함정과 문입니다.
드디어! 함정 섹션입니다!
여러분의 던전을 스커미시이든, 켐페인이든, 멀티플레이에서든지 던전스2 에서는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여러분의 던전에 끊임없이 혹은 가끔식 방문합니다. 물론 그것은 연합의 유닛들이 여러분의 왕좌를 부수려거나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악이 여러분의 집을 무단철거하기 위한 것이라는 건 알고 계시지요?
만약,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전 여러분의 미니언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고, 다행이 여러분이 사망산재보험으로 부활기를 설치하셨다고 해도… 그들이 현장에 복직하는데는 매~우~ 시간이 요구될겁니다. 이로 인해서 절대악이든, 혼돈악이든, 타락악이든 누구든지 간에 그들은 주저없이 경비 업체….가 아니라 평상시 자신들의 미니언들이 그들의 주인을 위해서 연구를 통해서 획득해놓은 기발한 던전 내부 구조물을 설치하게 됩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미학과 부지런함으로 이뤄지지요.
혹시, 전의 마법을 생각하시는 악이 있다면 이참에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나는 매~우 아깝거든요. 심지어 여러분의 아바타가 풀타임 잡이 아닌 파트타임 잡이라 소환후 300초의 휴가 신청이라 하고 쿨타임이라는 기간동안 다시 적이 침입하는것도 곤란합니다.
그것보다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상품은 던전을 멋지게 꾸미면서 아주 확실하게 침입자를 저지 또는 제거 해 줄겁니다.
참고로 함정은 일회용으로 사용후 다시 공구, 거미알, 연금술 항아리를 소모하여 복구해야하는 종류와 한번 설치시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타입이라 하여도 한번 고장이 났다고 메세지가 뜬다면 해당 아이템들로 일꾼이 수리하기 전에는 다시 작동하지 않습니다…. 덤으로 미니언중에 함정 해제 스킬이 있다면 함정을 잠시간 정지 시킬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함정 면역이 있다면 모든 함정을 피해 없이 돌파하는 도둑 클래스의 유닛 (연합의 바드, 호드의 2티어 고블린 암살자, 데몬의 1티어 쉐도우 데몬, 언데드의 2티어 그렘린이 여기에 해당합니다.)이 쉽게 무시하고 들어올수 있으니 항상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심지어 고블린 암살자는 은신 또한 존재하여 좀더 번거로운 유닛입니다…)
– 일부 함정은 대형 함정으로 주변에 바닥에 설치하는 함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함정을 붙여서 설치가 불가능 합니다. 심지어 방 또한 설치 불가입니다. 이러한 함정은 대게 지속형 함정이며 반드시 주위에 1칸씩 빈 공간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즉, 동일 함정 종류에서 서로간에 빈공간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호드
여러분의 고블린이 일정량의 금화와 공구상자를 소모해서 개발한 신상들입니다. 이들은 1~3티어의 모든 던전에 각기 필요로 하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그들의 함정은 중세의 숨겨진 방에서 볼법한 함정들로 가득합니다. 특징을 말씀 드리자면… 범위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계통이 많습니다.
1 티어
타르 : 바닥에 구덩이를 파고 끈적끈적한 타르를 부어놓은 함정입니다. 네? 빠지냐고요? 아뇨… 그냥 이동속도만 줄어들게 합니다. 하지만 이 타르가 여러분이 다른 함정과 연계시에 좀더 적을 잡아두어 큰 피해로 확대시키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가짜 보물 상자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끝없이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은 여기에 필요 없습니다. 에헴… 단지 고블린든은 그들에게 주어진 금화로 무수히 많은 폭팔물을 보물상자 처럼 생긴 상자에 가득 담아 놓았습니다. 만약 적이 이 근처를… 심지어 열지 않아도 어떠한 원리 인지는 몰라도 타이머가 울리고 폭팔합니다…. 그 위력이 막강하니 혹시 적 호드 던전에서 해당 보물 상자를 보신다면 1명을 희생시키던가 도둑으로 해제하시길 바랍니다… 사용된 이 함정은 다시 미니언이 설치 하지 않는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타작 기계 : 호드의 지속 함정으로 자동저긍로 적이 침입시(도대체 어떻게 만든거냐 고블린들아…..) 기둥에 달린 모닝스타를 빠른속도로 회전하며 범위에 들어온 적에게 피해를 입힘니다. 타르와 함께 사용시 적은 오랜시간동안 좀더 두들겨 맞게 되거나 또는 문과 연계시 적은 문을 제거하는 동안 마찬가지로 실컷 두들겨 맞습니다…
2 티어
작살 함정 : 다른 종족과 달리 특이하게도 작살함정은 자신의 위에 올라온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적에게 스턴을 입힙니다. 대신 다시 작살이 올라오기 전까지 적들은 이동속도에 문제없이 행동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피해가 그렇게 까지 약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향상된 타작 기계 : 이전에 철퇴를 단 타작 기계가 호드의 기준으로 좀더 우아하게 철퇴가 도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피해량은 더욱 증가하였고요.는
구르는 바위 : 인디아나 존스 영화를 어디서 보고 왔나 봅니다… 던전의 길목에 설치하며 적이 접근시 바위가 굴러 나와서 적에게 굴러갑니다. 당연히 엄청난 물리력으로 인해서 미니언들이 뒤로 밀리면서 스턴 상태가 되며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해당 함정은 고장이 나지 않는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바위가 굴러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당하시는 입장이라면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주의할 점은 간혹 사용자의 미니언도 휩쓸리기도 한다는 겁니다 ^~^;
3 티어
구르는 ‘폭약’ 바위 : 여러분의 구르는 바위에 고블린들이 정성스레 폭약을 묶어 놓았습니다. 이전의 바위처럼 굴러가서 동일한 피해를 주지만 여기서 더 낳아가바위가 최종적으로 폭.발. 하게 됩니다. 폭발은 범위가 조금 넓은 편이며 안그래도 바위에 깔리느라 피해를 입은것도 모자라 폭팔피해 까지 입느라 그 피해량은 엄청납니다.
전력 발생기 : 호드의 땜쟁이 굴에서 떼어 온 듯한 모습입니다. 혹은 레0얼0 시리즈의 연방이 사용하던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형태의 함정입니다. 당연히 외관과 동일하게 범위내에 침입한 적에게 따금한 전기를 발사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힘니다. 특이점은 대형 함정이 아니므로 주변에 공간을 확보하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데몬
우리의 인페스티들이 살아있는 조형물에 뜻을 두었는지 거미알을 이용해서 살아있는 ‘촉수’로 자랑스럽게 함정과 문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함정은 에일0언에서 볼법한 함정과 살아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오크와 달리 막강한 피해를 입히는 함정이 후반으로 가면 많아 집니다… 초반은 오히려 힘들어 보이는군요…
1티어
거미알 : 적이 접근한다면 설치된 3개의 알이 터지면서 에일0언 대신에 새끼 거미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지정된 시간동안 시야에 들어오는 적을 추적하며 공격합니다. 물론 약한대다가 쉽게 제거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작정하고 이 거미알을 좁은 방에 많이 설치한다면 그에 비례한 거미 때로 인해서 다 죽이기 전에는 전진이 불가하며 심지어 고티어 유닛이라 하여도 갑옷을 입지않은 유닛이 이 숫자에 둘러 쌓인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거미 밥이 되는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사용시 적의 진행방향에 문을 세워 전진을 막아놓고 퇴로에는 이속 저하 함정을 설치한다면 적은 전멸이나 희생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거미줄 함정 : 거미줄을 한 타일에 가득 깔아 놓습니다. 물론 바닥에 까니 바닥 함정 입니다. 적은 해당함정에 진입할시 호드의 타르처럼 이동 속도를 저하하여 행동을 방해 합니다.
가짜 도시행 포탈 : 호드보다 더 노골적으로 길에 포탈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적이 해당 포탈에 접촉할 정도로 접촉한다면 해당 유닛은 연합이라면 그들이 원정을 시작한 마을로, 상대 던전이라면 그들의 왕좌의 방으로 이동 됩니다. 즉, 적의 숫자를 줄이기 정말 좋다는 의미 입니다. 가고 안가고에 선택할 권한은 당연히 없습니다.
2티어
끈끈한 점액 함정 : 설치된 거미알이 적이 접근시 자동적으로 폭발합니다. 그렇다고 피해를 입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당 함정은 앞의 거미줄 함정이나 타르, 작살함정과 달리 ‘100% 일정 시간동안 적을 묶어서 이동불가’를 일으킵니다. 적이 제대로 배치도 안된 상태에서 해당 함정을 밟는다면 근접은 아무것도 못하고 원거리는 최우선으로 공격받아 전멸시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촉수 함정 : 커다란 촉수가 평소엔 뱀처럼 가만히 기다리다가 적이 접근한다면 나비처럼 펼쳐서 벌처럼 적을 ‘꿰뚫습니다’. 이 함정은 거대 함정으로 주위에 한칸의 빈공간이 요구되며 한기의 적에게 빠르고 강하게 피해를 입힙니다. 당연히 기본적인 피해량은 오크의 타작기계 들보단 강하지만 소수의 강한 적에게 초점을 맞춘 함정입니다.
화로 함정(?) : 바닥에 설치하는 함정으로 호드의 작살함정에 해당하는 올라온 적에게 불꽃으로 피해를 입히는 함정입니다. 호드의 함정과 달리 스턴 효과는 없으나 그 피해량과 연사력이 좀더 효과 적입니다.
3티어
파장 발생기 : 호드의 전기 함정과 바위 함정이 합쳐진 거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소형함정으로 주변에 다른 함정의 설치가 가능하며, 호드의 바위와는 달리 계속 파장을 발생시켜서 직선상의 적들에게 막강한 피해를 줍니다. 또한 전기 함정처럼 설치된 후 적이 감지된다면 적이 감지가 되지 않될때까지 매 쿨타임 마다 파장을 쏘아 적을 제거합니다.
거대 촉수 함정 : 앞의 촉수가 좀더 거대해 지고 이상한 갑각마저 형성 된 형태의 함정입니다. 공격 속도는 동일하지만 이제 적에게 주는 피해는 엄청나게 향상하여 손쉽게 적을 제거합니다.
언데드
언데드의 해골 전사 계통들이 연금술을 통해서 뼈와 무덤, 그리고 사령술에 약간의 냉기로 함정을 창조해 냈습니다. 이들의 함정은 데몬과 호드의 중간형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그들에 비해서 모자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1티어
냉기 함정 : 적이 위에 올라오면 냉기를 발산하는 바닥에 설치하는 함정입니다. 쏘아진 냉기는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합니다.
판도라의 상자 : 소형 함정으로 적이 이 함정을 건드린다면그 즉시 적에게 공포라는 감정을 심어 잠시간 통제 불능 상태에 빠뜨립니다. 상태 이상에 걸린 적은 해당 지점으로 부터 반대 방향으로 도주하게 됩니다. 즉, 상대의 전의를 상실 시켜 혼란스러워진 적 부대를 이때 미니언들을 이용해 공격하면 피해가 커진다는 겁니다. 물론, 단순히 그 진군속도를 늦추는 목적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해골 주먹 함정 : 언데드의 대형 함정입니다. 주변에 한칸씩의 빈 공간이 요구되며, 적이 접근시 해당 방향에 주먹을 뻗어’범위 피해’를 입힘니다.위력은 데몬의 촉수에 비한다면 약하고 호드의 타작기에 비하면 강합니다. 물론 두 함정의 장점만 가져간 중간형태의 함정이라 그 효율은 높은 편입니다.
2티어
독소 함정 : 적이 해당 함정위로 올라온다면 함정을 구성하는 시체에서 독가스가 분사되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함정입니다. 호드의 작살처럼 스턴효과는 없지만 피해량은 조금더 강하고, 데몬에 비하면 피해량은 약한 편입니다.
가짜 묘지 함정 : 해당 함정은 적이 접근시 ‘한기의 스켈레톤(해골 전사 X)’가 소환됩니다. 해당 유닛은 해골 장군 소환시 등장하는 보조 스켈레톤 들입니다. 한기의 스켈레톤이 적과 교전을 벌이며 시간이 지나면 스켈레톤은 자동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추가적인 기능으로 주변의 던전 침입자가 이 가짜 묘지에서 사망한다면 그 시체에서 스켈레톤을 일으킵니다(!). 소형 함정으로 분류 됩니다.
거대한 해골 주먹 함정 : 이전의 주먹 함정을 좀더 거대화 시키고 강철 피스트를 장비해 놓았습니다. 앞전의 함정을 단순한 주먹 다짐 함정으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핵꿀밤을 날리는 함정입니다. 기능은 이전과 똑같이 주먹을 날린 주변의 적에게도 피해를 입히며 그 피해량은 데몬의 거대 촉수 함정에 비하면 약하며, 호드의 향상된 타작기에 비하면 더 낳은피해를 입힙니다.
3티어
구르는 눈덩이 함정 : 호드의 구르는 바위 함정과 동일하게 적을 엄청난 물리력으로 밀어버리며 피해를 입히는 함정입니다. 그러나 호드의 바위보단 경도가 약해서 그 피해량이 더 적습니다. 대신 해당 눈덩이가진 특수 능력으로 적을 잠시동안 얼려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기 발사기 : 데몬의 파장 발생기가 언데드 버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데몬의 불꽃 파장보다 약한 냉기의 파장을 쏘아냅니다. 소형 함정으로 취급되는 점도 동일합니다. 기능을 다시 언급하자면 직렬로 냉기를 쏘아 지나가는 경로의 모든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잠시간 피해를 입은 적들을 냉각 시킵니다.
문은 방범을 위해서 꼭 필요 하지요?!
각 팀의 문이 가지는 내구력은 동일 합니다. 그러나 특수하게도 그들의 특성이 잘 들어나는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던전스2 에서문은 던전에 침입한 적의 진행을 막는 구조물로서 시간을 벌고 아군의 통행은 가능하나 적의 통행은 불가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문은 함정과 달리 내구력을 보유하고 있어 적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힘으로서 복구하기전까지 일시적으로 파손 시킬수 있습니다. 또는 도둑 계통의 유닛들이 그들의 능력으로 문을 무력화 시켜 통과 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호드는 나무나 강철문을 사용하며, 데몬은 촉수의 줄기로 구성된 문을, 언데드는 오래된 납골당의 쇠창살 문을 사용합니다.
1티어 문 : 3개 종족 모두 동일하게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으로 기본적인 내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티어
향상된 문 : 내구력이 기존의 문에 비해서 좀더 단단해진 형태로 그뿐인 문입니다.
호드-가시돋친 문 : 호드에서 사용하는 특수 문으로 내구력은 1티어 문보단 강하고 2티어 문 보단 약합니다. 대신 적이 해당 문을 근접에서 파손을 시도한다면 공격할때마다 일정량의 피해가 적에게 되될아갑니다.
데몬-재생하는 촉수의 문 : 스스로 시간이 지날때마다 피해량을 회복하는 문입니다. 즉, 어설픈 파괴력으로 부수려 시도하다가는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게 됩니다.
언데드-공포의 쇠창살 : 언데드의 괴기 스러운 쇠창살에 기괴한 장식을 통해서 귀기어린 분위기를 내뿜는 문입니다. 적이 해당 문을 공격시 판도라의 상자처럼 적에게 공포를 걸어 해당 문으로 부터 강제로 도주하게 만드는 문 입니다.
3티어
강화된 문 : 호드는 문에 강철을 입힌 형태로, 데몬은 좀 더 굵은 촉수가, 언데드는 더 굵은 쇠창살로 이루어진 문 입니다. 그 내구력은 이전의 문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매우 단단한 문으로 3티어의 막강한 공세를 상대로 시간벌이 정도는 됩니다….
이쯤에서 집고 넘어가는 악의 군대에 대한 점
이 부분에서는 각 악들이 이끄는 악의 군대에 대해서 다뤄 보겠습니다. 단순히 미니언에 대한 설명 이전에 그들의 특성과 스타일에 대한 언급입니다.
우선 절대악이 이끄는 호드에 대한 겁니다.
호드는 다른 두 종족과 달리 확실히 살아있는 괴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살아있다’라는 표현은 정신적 존재인 데몬과 죽은 자들읜 언데드와 구별하기 위해서 언급한 점입니다. 즉, 이들은 끊임없는 갈증을 느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맥주를 요구합니다. 또한 이들의 욕구는 빠르게 차는 편이며, 심심하면 꼬맹이들을 괴롭히면서 (피해를 입히면서) 해소하려고도 합니다. 물론 체력단련장을 짖거나 따귀 한번으로 해결되지만 말입니다.
호드는 기본적으로 그린 스킨이라는 아인종으로 구성된 군단으로 데몬과 달리 유닛의 생산시 선유닛의 지급이후 쿨타임이 돌게 됩니다. 또한 1티어에 사용하는 대장간은 연구 이후 설치에 300이라는 금을 요구합니다. 대신, 이곳에서 일하는 트롤이 인구수 3을 먹는 유일한 1티어 유닛이면서 400의 금을 요구합니다. 호드의 생산이 선지급임으로 한번에 한기의 유닛을 생산 하지만 빠르게 군단을 구성할수 있으며 초반에 주어지는 트롤이 피해량이 강하여 간혹 1티어 러쉬에서 성공적으로 적의 왕좌의 방을 파손 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유일하게 전직 장소인 훈련장을 이요해서 경험치의 획득이 가능함과 동시에 1티어에서 3티어로 한번에 전직이 가능합니다. 그 대신이라 할 정도로 타 종족과 비교시 유닛의 티어 느낌이 1티어, 2티어, 2.5티어 라는 느낌의 스펙이지만 말입니다.
혼돈의 악이 이끄는 데몬은…. 여러분의 관심잉 승률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들은 호드와 달리 정신체로서 엄청나게 빨리 지루해 하고 또한 해소 또한 잘 안됩니다. 아마 여러분이 게임 시작 이후 몇초간의 작업일후 바로 지루해 하면서 땡땡이를 치는 여러분의 데몬을 보시게 됩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게임직후 적재적소에 따귀때린 횟수와 승률이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할 정도 입니다. 절대적으로 거짓을 더하지 않은 진실입니다. 그 대가로 업그레이드와 능력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입니다. 이게임의 특성상 3티어 유닛이라도 하여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게 300의 HP를 가지는데…데몬의 인페스티드는 1티어 유닛으로 특수 보너스로 방어력 무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약한데 무슨 문제냐고요? 이 인페스티드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자폭’이라는 능력을 얻게됩니다…. 피해량 50의 걸어다니는 폭탄이 발도 빠르면서 폭파지점에 추가로 3의 지속 피해를 입힘니다. 즉 까딱하다간 적 3티어 유닛을 6마리 이상이 한번의 자폭으로 전멸 시킬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외에도 이들의 스펙은 1티어에선 업그레이드를 통해 호드와 겨우 균형을 맞추는 형편이지만, 티어 체감상 2티어가2.5티어 3티어가 3.5티어의 느낌을 줍니다. 즉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겁니다. 또한 마법에 특화된 종족이다 보니 무한금+골드를 마나로 마법으로 엄청난 마나를 게임 내내 보유할 수 있으며이를 통해서 적의 공격에 대한 수비에 매우 사기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덤으로 경험치 제물 소환 + 무한의 마나는 다수의 제물로 빠르게 전원 레벨업 시키는 위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꾼이 호드와 달리 75원으로 전직에 희생해야 하기 때문이며, 덤으로 언데드와 같은 비용이라 하여도 그들이 3티어에 가면 찍는 텔레포트는 물건 운반시엔 사용 불가지만 그 이외엔 항시 사용이라 엄청난 효과를 목격 하시게 됩니다. 즉, 대기 만성형의 부대 입니다.
타락한 악이 이끄는 언데드는 딱 호드와 데몬의 장점을 모아놓은 부대라는 느낌입니다만…
이 죽은 자들의 가장 큰 장점은 필수 적인 목욕 이외에는 별다른 욕구가 없다는 점입니다. 즉, 그들은 일과 목욕이외엔 별도의 행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그들은 훌륭한 일꾼이며 빠르게 던전을 확장할수 있도록 열심히 입니다…. 다만, 다른 팀과 달리 감독관인 유닛이 없어서 작업효율이 평균으로 유지가 됩니다. 즉, 연구 속도나 작업속도와 관련된 업그레이드나 장비를 주지않는한 다른 팀과 달리최고의 작업 속도가 나오지 않고 평균치만을 전티어 동안 보여줍니다.(일례로 데몬과 호드의 미스트리스와 오크가 작업 레벨이 높아져서 대장간 감독시 몇초만에 끝내서는 위용을 보인다면 언데드는 그저 묵묵히 연구를 수행하여 겨우 발 맞추는 형편입니다. 심지어 관련 업글이나 장비가 없다면 후반엔 비교시 최악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들의 일꾼인 잊혀진 자는 75원인 저가에 등장하지만 초기엔 땅을 파는 속도가 느린 관계로 매우 느린 작업 속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3티어의 땅파는 속도 향상을 통해서 삽질 한번으로 금을 캐는 위업을 보여주니… 3티어 까지 가난한 게임을 하게 됩니다. 돈이 많은 데 무슨 소리냐고요? 업그레이드 다하고도 돈이 남는다고요? 여기서 언데드의 장점이자 단점인 묘지가 나타납니다. 언데드는 다른 팀과 달리 1티어에 부활기가 저가로 등장합니다. 대신 힐링에 관한 장치나 업그레이드가 없습니다. 즉, 무조건 죽어야 하면서 부활은 2~3티어 가기전엔 느립니다.솔직하게 1티어에 너무나도 쉽게 던전이 무너집니다. 꼭, 함정과 다수의 미니언을 보유 해야합니다. 그러면서 1티어에 러쉬 또한 이루어 져야 하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들은 전 티어를 거쳐 힐러가 없지만 다른 두팀은 있습니다. 즉, 후반 싸움에 우위를 지속된 러쉬로 마나를 깍고 작업을 방해하지 못한다면 필패에 가까운 모습을 보입니다. 대신 그만큼 러쉬를 부담없이 자주 할 수 있는 팀입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경험치를 벌 수단이 없으므로 레벨업을 위해서도 적을 죽여 경험치를 얻기 위해서도 계속 공격해야합니다. 추가로 언데드는 호드와 같이 선 생산 후쿨타임 이면서 동시에 각 유닛 종류별 쿨타임이 공유 되지 않습니다. 즉, 폭팔적으로 늘어 날수 있다는 겁니다.(언데드는 따귀를 때려도 어떠한 효과도 없습니다.)
악의 군대! 여러분의 ‘미니언’입니다.
각각의 악이 이끄는 군대인 미니언들은 그들의 악을 철저히 숭배하며, 나아가서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을 대신 수행하는 대리자이기도 합니다. 즉, 여러분의 매 게임에서 종목에 상관없이 승리로 이끄는 이들이지요. 그러면 이번 부분에서는 각 악들의 추종 세력인 미니언들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꾼
가장 기본적이면서 시작부터 함께하는 일꾼 미니언 입니다. 각각 절대악과 혼돈악, 타락악 모두 공통적으로 해당 역할을 하는 미니언이 있으며 그들은 하는일이 없다면 왕좌의 홀에서 플레이어의 아바타를 숭배합니다. 어쩌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이 힘없는 일꾼 미니언들이 땅을 파헤치다 플레이어의 아바타를 발견해 냄으로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음… 그러면 각 미니언에 대한 특성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절대악 호드의 꼬맹이
호드의 꼬맹이는 근무환경이 다른 미니언에 비해서 가장 취약할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이들은 일꾼답게 땅을 파헤치고 금을 채강하고, 함정의 설치와 맥주를 빗는 일, 쓰러진 다른 미니언을 침대까지 옮겨주는 일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심심한 다른 미니언들에게 맞아서 쓰러지는 일을 겪습니다. 이들의 이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훈련장의 체력단련장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들은 호드의 특성상 생산시 먼저 생산 된다는 장점과 더불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행동이 빨라지고 최종적으로 주위 장식물과 일체화 하는 법을 배워서(3티어 대장간에서 연구를 통해서 말입니다.) 적의 침입에도 은신 상태가 되어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디텍터가 있는 미니언이 온다면 의미가 없지만 말입니다… 꼬맹이의 생산 가격은 100골드로 일꾼중에서 가장 비싼편입니다. 참고로 이들이 맥주를 빚다가 종종 자신들이 한통을 마셔 버립니다… 얼마나 고단했으면 ㅠㅠ
혼돈악 데몬의 미니언
데몬의 미니언은 3대 악 세력중 가장 많이 생산 될겁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꼬맹이의 맥주를 빚는 과정을 대신한 존경을 위한 출퇴근과 더불어 2티어에서 다른 미니언들의 전직을 위해서 제물로서 소모되게 됩니다… 네, 전직을 위해서 그들은 우선 적으로 펜타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잡아 먹히게 됩니다. 그래도 그들은 불만없이 호드의 승리를 위해서 일을 하지만 말입니다.
그들의 이러한 소모 특성에 맞춰 75의 골드를 소모하며, 또한 공경이라는 작업은 요구되는 수만큼의 미니언이 호출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 3티어에서 연구를 통하여 무려 텔레포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해당 스킬은 미니언이 항시 먼거리 이동시에 이를 텔레포트를 통해서 빠르게 이동한다는 겁니다. 즉, 공경을 요구하던, 어떠한 작업을 요구하던지 간에 순식간에 그자리에 위치하여 일을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대신 그들이 금이나 함정, 쓰러진 미니언을 옮길 시에는 해당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데몬의 특성상 쿨타임이 돈 다음에야 생산이 됩니다. 즉, 미리미리 생산 하셔야 전직이나 작업에 편리해 집니다.
타락악 언데드의 잊혀진 자
잊혀진 자는 언데드의 충직한 일꾼들로 그들의 몸이 뼈로 되고 진심으로 모두에게 잊혀졌다는 것만을 뺀다면 가장 근무 조건이 좋은 편일 겁니다. 호드의 맥주나 데몬의 공경과 달리 그들은 항시 마지막 안식처의 끓어 오르는 특수 약품 욕탕을 다른 미니언이 사용한 후에는 이동하여 청소 및 다시 채워 놓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들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금 75로 데몬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다른 팀들과 달리 잊혀진 자는 뼈로 이뤄진 몸으로 인해서 땅을 파는 속도나 이동하는 속도가 느린편입니다. 물론 1티어부터 땅파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2티어에 이동속도를 향상시키고, 3티어에 아예 땅을 삽질 한번에 팔 수 있도록 변합니다만…(이러한 연구는 당연히 연구실에서 이뤄집니다.) 다른 팀의 경우 모든 능력. 즉, 땅파기 및 이동속도가 하나의 연구로 이루어지며 해당 연구가 꾸준히 존재함과 동시에 더불어서 추가적으로 체력이나 자체회복력을 갖는 연구 또한 이루어집니다. 즉, 3팀중 가장 HP가 낮습니다… 한번 피해를 입는다면 복원할 방법 또한 없고요. 그래도 최종 던전에서 그들의 땅파는 속도나작업 요구사항이 낮다는 점은 최소 인원만으로 많은 금의 확보와 욕구 충족을 해줄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장점입니다. 이들은 언데드의 특성상 개별 쿨타임으로 먼저 생산된 후 쿨타임이 돌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언데드에게는 던전내에서 패배한 미니언을 옮기는 작업이 없습니다… 치료를 할 수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