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nauts – the 2D moba Guide

한글 캐릭터 가이드 - 볼타(voltar) for Awesomenauts

한글 캐릭터 가이드 – 볼타(voltar)

Overview

한글 가이드는 한국인 어썸너츠 그룹인 땅콩당에 올려둔 적이 있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가이드로 만들어봅니다2.13 패치 기준이고, 업그레이드 빌드 및 설명과 약간의 팁만 적을 예정입니다그럼 즐겜하십쇼

1. 볼타는 무슨 캐릭터인가?


Voltar the Omniscient, 이하 볼타입니다

볼타는 기본 평타로 아군을 힐해주는 유이한 캐릭터입니다. (겐지도 힐이 가능합니다만 따로 업그레이드를 요구합니다) 또한 고유 기술에 힐이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대신 힐에 특화되어있는 만큼 타 캐릭터에 비해 공격력이 약간 부족하고, 도주기가 전무하기 때문에 섣불리 아군보다 앞에 나섰다가는 쉴 새 없이 터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 AOS(MOBA)게임을 할 때의 서포터들과 비슷하게 운영하면 되겠습니다.

2. 볼타의 스킬에 대해서


볼타의 첫 번째 스킬은 ‘드론’이라는 특수한 유닛을 사용하며, 이 ‘드론’을 자폭시킨다던지, 또는 볼타의 주변을 맴돌며 레이저빔을 발사하는 형식으로 공격합니다. 그리고 드론은 최대 3기(업그레이드시 4기)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론은 사용할 경우 일정시간마다 꾸준히 리스폰 됩니다.


두 번째 스킬은 ‘힐봇’을 소환한 후, 일정 시간 뒤 힐봇의 사정거리 내에 있는 모든 아군을 힐하는 기술입니다. 이 아군에는 아군 드로이드(=미니언,크립)들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소환된 힐봇은 오브젝트 형식이라 체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받게 되면 파괴당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힐은 지속성이 아닌 단발성이므로, 슈퍼세이브를 할 수 있는 좋은 스킬이기도 합니다.


평타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군을 힐해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적이 맞을 경우에는 데미지로 들어갑니다. 만약, 체력이 다 찬 아군에게 평타를 날리게 되면 평타는 아군을 투과하여 날아갑니다.


마지막으로, 볼타는 점프한 후, 점프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활강을 하면서 천천히 떨어집니다. 좌우 이동속도는 기본 이동속도와 비례합니다.

이제 볼타의 기본 스킬에 대해 알아보았으므로, 다음 챕터에선 볼타의 업그레이드와 빌드에 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1. 볼타 업그레이드와 빌드에 관하여 – 드론

이번에는 볼타의 업그레이드와 빌드 중 드론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론의 최대 제한갯수를 1개 늘려줍니다.

볼타라면 필히 가야하는 업그레이드로, 어떤식으로든 드론이 늘어나면 라인을 정리할때에도, 적을 공격할 때에도 모두 유용합니다.

드론을 터뜨릴 때, 넉백을 추가합니다.

패치 전에는 블라인드였으나, 블라인드인 시절에도 가끔 가던 매니악한 업그레이드 였습니다. 넉백이 있을경우 생존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드론 레이저빔의 공격력을 30% 증가시킵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근접한 적을 잡기 유용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였으나 2.13패치 이후 드론의 인식이 나빠진 것 같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후에 나올 업그레이드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론 레이저빔 공격속도를 18% 증가시키고, 드론 자폭속도를 33%증가시킵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레이저빔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병행하여 찍습니다. 요즘에는 레이저빔 업그레이드를 잘 쓰지 않아 덩달아서 잘 쓰지 않고 있습니다.

드론 자폭 공격력을 19% 증가시킵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업그레이드로써, 라인 푸쉬나 적을 공격할 때나 공격력 면에서 훨씬 나은 편입니다. 대신, 드론 자폭의 명중률이 낮다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후에 나올 업그레이드와 병행하여 쓰고 있습니다.

드론 생산 쿨타임을 1.5초 줄여줍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업그레이드 2번째입니다. 이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경우 드론을 꾸준히 자폭시켜도 금방 충원됩니다.

볼타의 드론 빌드는 각 업그레이드와 잘 어울리는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거의 고정적인 빌드로 가게 됩니다. 드론 빌드는 다음과 같이 나뉘게 됩니다.

레이저빔 빌드

드론의 레이저빔과 공격속도를 증가시켜 공격하는 빌드입니다. 초당 데미지는 좋은편이지만, 실제로 데미지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최근에는 잘 쓰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만약 볼타를 처음 한다던지, 드론 자폭을 잘 하지 못할 때 쓸만한 빌드입니다.

자폭 빌드

드론 자폭 공격력과 생산 속도 감소를 이용하여 꾸준히 자폭시키는 빌드입니다. 현재 가장 많은 볼타 유저들이 이 빌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공격면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뽑아내고 있는 빌드이기도 합니다. 다만, 드론 생산속도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함부로 날려대다가는 정작 필요할 때 부족할 수 있으므로 드론의 갯수에 꾸준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유틸 빌드

넉백을 이용한 빌드입니다. 사실상 넉백은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지만, 위급한 순간에 아군을 구출하거나 빠른 라인푸쉬를 할 때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넉백이라는게 잘못 쓰면 적군의 도주에만 도움이 되므로 가급적이면 지양하는 빌드입니다.

3.2. 볼타의 업그레이드와 빌드에 관하여 – 힐봇

이번에는 볼타의 두번째 스킬인 힐봇의 업그레이드와 빌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힐봇의 체력을 55% 증가시켜줍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적군의 공격이 관통이거나, 범위형 공격일 경우 매우 유용한 업그레이드입니다. 전 자주 쓰지는 않지만, 만약 본인의 힐봇이 너무 자주 터진다고 생각하면 바로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힐봇의 힐량을 18% 증가시켜줍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볼타라면 거의 가야하는 업그레이드 중 하나입니다. 이 업그레이드를 모두 찍었다면 기본 체력이 낮은 너츠들은 거의 부활 수준으로 체력이 차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힐봇에게 공격 기능을 추가합니다. 고정 데미지 180이며,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반 예능으로 가는 경우 사용합니다. 레벨당 고정 데미지가 약간씩 상승하긴 하지만 미미한 정도에 그친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대신, 드로이드들에게는 그대로 피해를 입히므로 라인 푸쉬에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이기도 합니다.

힐봇의 쿨타임을 2초 감소시켜 줍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업그레이드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힐봇의 쿨타임이 빨리 돌아올 경우 아군이 베이스로 돌아가지 않고 꾸준히 라인푸쉬나 전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힐봇에게 넉백 기능을 추가시킵니다.

아군과 자신을 보호하기에 좋은 업그레이드입니다. 하지만 힐봇이 깔리는 순간 주변의 적군을 넉백 시키기 때문에 사용 시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힐봇이 힐을 한 뒤, 지뢰를 남깁니다. 지뢰는 300의 고정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10초동안 머물러 있습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도대체 왜 추가되었는지 모르는 업그레이드이긴 하지만 숨는 곳이 많은 맵일 경우 의외의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모두 올렸을 경우 유리 지뢰와 맞먹는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근접캐릭터들에게는 짜증나는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리의 지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힐봇의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볼타의 힐봇은 유독 좋은 업그레이드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맞는 업그레이드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빌드는 볼타를 플레이 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적는 빌드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볼타의 힐봇 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포터 빌드 1


힐봇의 힐링만 믿고 가는 빌드입니다. 어떤 상황이던지 무난한 힐링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지만 그 외의 유틸을 모두 포기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빌드이기도 합니다.

서포터 빌드 2


힐링을 주력으로 하되, 도주기가 부족한 볼타에게 넉백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볼타 자신의 안전에 힘을 실어주는 빌드입니다. 또한 전투가 불리해질 경우, 힐봇을 깔아 적군을 밀어내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쿨타임 감소를 찍지 못하기 때문에 힐봇의 쿨타임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포터 빌드 3


힐링과 넉백을 모두 잡는 빌드입니다. 대신, 힐봇의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전투에서 힐봇이 터져버리는 불상사를 자주 겪을 수 있는 빌드이기도 합니다. 볼타의 숙련도가 낮다면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공격 빌드 1


예능빌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군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 있을 경우라던지, 아군이 정말 잘해서 굳이 힐량을 찍을 필요가 없다던지 하는 상황에 가면 괜찮은 빌드입니다. 만약 제대로 맞았을 경우 클렁크 폭발 데미지와 유사한 누킹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허황된 꿈일 뿐입니다…

3.3 볼타의 업그레이드와 빌드에 관하여 – 평타

이번에는 볼타의 평타 업그레이드와 빌드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볼타 평타힐의 최대치를 25% 증가시켜줍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설명만 좋으면 좋아보이는 업그레이드일지 모르겠으나, 저 최대치라 함은 볼타와 아군의 ‘거리’에 따른 힐링의 차이를 늘려주는 업그레이드입니다. 볼타의 평타힐은 아군과 볼타사이의 ‘거리’에 비례하여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생각보다 쓰기 까다로운 편입니다.

볼타의 평타가 1명을 관통하여 맞출 수 있게 됩니다. 드로이드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힐이 아군을 관통할 수 있게 하지만 거의 쓰지 않는 업그레이드입니다.

볼타의 평타 사정거리를 20%, 힐량을 12% 증가시켜줍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를 늘린다는데 의의가 있는 업그레이드입니다. 덩달아서 힐량도 상승한다고는 하지만 딱히 많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니 찍을게 보이지 않을때 찍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사정거리는 상당히 증가하게 되므로 안정적일 수는 있습니다.

볼타가 2초동안 평타를 충전하면 (=평타를 사용하지 않고 기다리면) 기존 힐량의 4배만큼 더 많은 힐을 할 수 있으며, 기존 공격의 3배에 달하는 공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2배 수치가 적용됩니다.

수치만 보면 매우 높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원체 기본 힐량이 낮다보니 힐링에 있어서는 재미를 보기 힘든 업그레이드입니다. 하지만, 비전투 시 자동으로 충전되며 다른 업그레이드들과 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찍으면 유용한 업그레이드입니다.

볼타의 평타 공격력을 27% 증가시켜줍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볼타가 하나의 너츠 구실을 할 수 있을 정도의 평타 데미지로 만들어줍니다. 크립을 밀 때나, 공격적으로 나갈 경우 좋은 업그레이드입니다.

아군이 볼타의 힐을 받을 경우, 10초간 80hp만큼의 힐을 나누어 받습니다.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수치만 보면 매우 낮아보이지만, 아군을 한번 치료했다면 꾸준히 적용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앞에서 서술했던 충전 업그레이드도 적용되므로 아군에게 꾸준히 충전된 힐을 날려줄 경우 꽤 빠른 속도로 체력이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트형 공격에도 유용한 카운터입니다.

볼타의 평타 업그레이드는 힐봇과 다르게 애매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가져가야 합니다. 타 업그레이드들과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효과가 미미한 편에 속하므로, 웬만하면 나중에 찍는 것이 좋습니다. 볼타의 평타 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격 빌드

상당히 공격에 치중되어 있는 빌드입니다. 충전된 평타의 데미지는 드론 1기보다 약간 강한 공격력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적군에게 동시에 드론 2개를 날리는 데미지를 입혀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정거리도 길어지기 때문에 맞추기도 쉬울뿐더러, 아군의 뒷편에서 여유롭게 힐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타의 힐링 자체는 얼마 되지 않으므로, 실질적인 힐링은 힐봇에 의존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푸셔 빌드

데미지와 힐링 두가지를 모두 보완한 빌드입니다. 라인 푸시나 전투 모든 면에서 좋은 빌드이지만 사정거리가 짧아 적에게 노출되기 쉽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서포터 빌드 1

사정거리와 힐링 모두 괜찮지만, 공격력을 포기하는 것이 걸리는 빌드입니다.

서포터 빌드 2

모든 것을 포기하고 힐만 해주는 빌드입니다. 아군이 체력만 있으면 모두 밀어버리는 경우에나 갈만한 빌드입니다. 단, 아군과의 거리 조절을 잘 해야 첫 번째 업그레이드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아군과의 거리에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4. 볼타 플레이 방향과 팁

이제 볼타 플레이 방향과 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볼타는 첫 번째 항목에서 언급했듯이 타 AOS의 서포터들과 유사한 캐릭터입니다.
같은 서포터 포지션에 있는 겐지에 비해서는 메즈기가 부족하고, 유리보다는 낮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힐봇의 강력한 버스트 힐링을 바탕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너츠입니다.

또한 볼타는 솔로로 움직이는 것보다 아군과 항상 붙어다닐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캐릭터입니다. 도주기가 전무한 볼타에게 아군이란 하나의 든든한 방패이고, 볼타는 아군에게는 훌륭한 체력 공급원이 되므로 전투가 길어질 수록 지속적인 힐링이 가능한 볼타가 있는 팀이 유리해집니다.

그러므로 볼타는 플레이 할 시 항상 적군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아군의 체력을 돌보는 방향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팁에 관해서는 나중에 차차 적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생각하려니까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2016.3.30 추가내용

볼타와 상성이 잘 맞는 캐릭터는 누커/탱커/원거리 딜러입니다.

저 3가지에 부합하는 가장 완벽한 너츠는 더플이 있고, 그 외 테드/클렁크(단 이경우에는 클렁크를 보조할 스네어/스턴을 걸어주는 너츠들이 필요합니다)/스쿱/스크리 정도가 괜찮습니다. 이 외의 너츠들의 경우에는 볼타가 힐을 해줘도 빨리 죽거나 아니면 볼타가 힐을 하기 위해 접근해야하는 거리가 너무 가까워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볼타 자신의 안전을 챙기기 힘들어지므로 웬만하면 꺼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팀에 프로기/코코/레온/페니와 같은 암살이 가능한 캐릭터가 있을 경우 최대한 사리는게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힐봇 넉백 업그레이드를 빨리 찍어, 접근했을 경우 빠르게 밀어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아래에 댓글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적은 언제든 환영이고, 만약 본인이 하다가 생각난 팁같은 것도 있으면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땅콩하세요!

SteamSolo.com